써리(Surrey)에서 또 총기 사건이 터졌네. 지난달에 한 대저택에 총알이 날아들었는데, 알고 보니 이게 다 돈 뜯어내려는 협박(extortion) 때문이었대. 범인은 21살짜리 청년이라는데, 이름은 아브타르 싱. 이 친구가 11월 12일에 총을 쏜 혐의로 체포됐어.
웃긴 건 이 집이 나흘 전에도 총격을 당했다는 거야. 완전 ‘또 너냐?’ 싶은 상황이지. 집주인은 펀자브 보험회사 공동 소유주인 산딥 아후자라는 유명 사업가래. 다행히 아무도 다치진 않았다고 하더라.
근데 이게 그냥 한두 번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게 소름이야. 써리 경찰이 올해 접수한 협박 사건만 94건이 넘고, 그중 43건에서 총격이 있었대. 완전 무법도시가 따로 없네. 일단 한 명 잡긴 했는데, 경찰은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하니까 더 나올 게 있나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