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써리에 거의 뭐 베벌리힐스 호텔을 복붙한 것 같은 집이 등장함. 이 집을 파는 부동산 중개인도 원래 지나가면서 맨날 넋 놓고 보던 집이었대.
외관 전체가 돌로 번쩍번쩍하고, 수영장 옆에는 바위 폭포수가 콸콸 쏟아짐. 안으로 들어가면 더 기가 막힌데, 거실 천장은 나무로 만든 아치형이고, 서재 벽 뒤에는 비밀 안전실까지 숨겨져 있다고 함. 완전 영화에서나 보던 거 아니냐고 ㅋㅋ
주방은 셰프급 장비로 풀세팅되어 있고, 욕실에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에 개인 스팀룸, 사우나까지 있음. 집주인이 오카나간 호숫가 돌에 꽂혀서, 허가받고 직접 호수 바닥에서 돌을 캐 와서 벽난로를 만들었다는 TMI.
이게 끝이 아님. 와인 저장고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고, 손님용 별채까지 따로 마련돼 있음. 가격이 거의 650만 달러(약 60억 원)라는데, 이번 생엔 틀렸고 구경이나 실컷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