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주정부가 리치먼드랑 써리에서 펜타닐 공장 돌리던 사람들 재산 싹 다 털려고 벼르고 있대. 콘도 한 채, BMW 차 한 대, 그리고 현금 100만 달러 넘는 돈까지 전부 다 말이야.
연방경찰 특수팀이 9월에 리치먼드 콘도랑 써리 주택을 덮쳤는데, 거기서 현금다발은 물론이고 펜타닐 5kg 넘게, 코카인, 심지어 자동소총까지 나왔다네. 완전 영화 찍는 줄 알았잖아.
알고 보니 이 콘도랑 BMW가 한 가족 소유인데, 아들내미가 이 차 몰고 다니면서 마약 제조에 필요한 물건들 사 나르고 그랬다는 거 아니겠어? 아주 그냥 효자(?)가 따로 없네.
써리에서는 진짜 어마어마한 규모의 마약 공장이 발견됐는데, 펜타닐만 14kg에 GBL(마약 원료로 쓰이는 화학물질)이 206리터나 나왔대. 이걸로 대체 몇 명을 중독시키려고 한 건지 상상도 안 간다.
웃긴 건 리치먼드에서 한 명 잡혔는데, 일단은 풀려났다는 거야. 수사는 계속한다지만 좀 찝찝하네. 아무튼 주정부는 형사처벌이랑 별개로 ‘민사 몰수’(범죄로 번 돈으로 의심되는 재산을 유죄 판결 없이 국가가 가져가는 절차)를 밟아서 범죄 수익으로 보이는 재산은 그냥 다 가져오겠다는 입장이야. 이거 가지고도 말이 좀 있나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