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수상 데이비드 이비가 최근 법원 판결 두 개 때문에 제대로 삐졌다는 소식이야.
사건의 발단은 BC주 대법원이 리치먼드에 있는 일부 사유지에 대해 원주민의 소유권(Aboriginal title)이 더 우선한다고 인정해버린 것. 그 땅 주인들은 이제 집을 팔거나 담보 대출받기 곤란해질까 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지. 이비 수상이 “걱정 마십쇼, 정부가 보증 서드림! 주민들 재산은 협상 카드가 아님!”이라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어.
근데 진짜 속내는 법원 판결이 아주 맘에 안 든다는 거야. 경제에 “독” 같은 판결이라며 대놓고 불만을 터뜨렸지. 더 웃긴 건, 항소법원에서 나온 또 다른 판결인데, 주정부의 광물 채굴권 관련 법이 유엔 원주민 권리 선언(UNDRIP)과 안 맞는다는 내용이었어. 이비는 이 법을 통과시킬 때 점진적으로 적용하려던 건데, 법원이 “응 아니야, 지금 당장 모든 법은 이 선언에 맞춰 해석해야 돼”라고 못 박아버린 거지.
결국 자기가 만든 법 조항 때문에 법원한테 한 방 먹은 셈이야. 이비는 “입법부의 의도를 무시한 판결”이라며 법을 다시 고치겠다고 벼르고 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 팝콘각 제대로 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