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에서 또 총기 사건이 터졌어. 일요일 새벽 2시 반쯤 120번가에 있는 한 사업체에 누가 총을 여러 발 쐈대. 그때 안에 직원들도 있었는데, 천만다행으로 아무도 다치진 않았다고 해.
경찰은 이게 돈 뜯어내려는 협박(extortion)이랑 관련된 걸로 보고 있어. 지금 주변 영상이랑 증거 싹 다 긁어모으는 중이래.
기가 막힌 건, 바로 그날 써리에서 캐나다 세계 시크교 기구가 “인도의 국가를 초월한 공격 및 협박”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는 거야. 완전 타이밍이 예술이지? “캐나다에서 그 누구도 겪어선 안 될 협박과 폭력에 직면해 있다”면서 지역 정치인들까지 불러 모아 해결책을 찾으려 했다네.
심지어 바로 전 목요일에도 다른 동네에서 비슷한 총격 사건이 있었대. 두 번 다 협박 때문이라는데, 요즘 동네 분위기 왜 이렇게 흉흉하냐. 다들 몸조심해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