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 사는 인도 국적의 한 남성이 캐나다 랭리 주민을 협박하다가 FBI한테 딱 걸렸다는 소식이야.
이 남성의 이름은 자스밋 싱인데, 미국 검찰에 따르면 ‘로렌스 비슈노이’라는 악명 높은 인도 갱단과 연관된 인물로 보인대. 이 갱단은 인도뿐만 아니라 북미에도 조직원들이 깔려있다고 하네. ㅎㄷㄷ
사건의 발단은 2022년 인도로 거슬러 올라가. 피해자가 인도에 있을 때 한 여성이 접근해서 친해졌는데, 나중에 이 여성이랑 공범이 피해자한테 돈을 안 주면 성폭행으로 허위 고소하겠다고 협박을 시작한 거야. 완전 꽃뱀 수법이지. 하지만 우리 피해자, 호락호락하지 않았어. 협박 내용을 싹 다 기록해뒀지.
결국 인도 경찰이 이 여성과 공범을 체포했는데, 문제는 그때부터였어. 피해자는 경찰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비슈노이 갱단한테서 계속 협박을 받았고, 결국 신변에 위협을 느껴 2024년 1월에 캐나다로 몸을 피했어.
그런데 캐나다까지 쫓아와서 괴롭힐 줄 누가 알았겠어? 5월 27일, 인도 경찰이 그 꽃뱀 일당을 기소한 바로 그날, 피해자는 왓츠앱으로 “너네 집 앞에 있는 네 차 사진이다”라는 메시지를 받았대. 심지어 피해자가 매일 뭘 하는지, 어떤 커피를 마시는지까지 다 안다면서 “도망갈 생각 마라, 우린 널 죽일 거다”라고 협박했다는 거야. 이건 뭐 거의 영화 시나리오 아니냐고. 그날 하루에만 10번이나 전화해서 사람을 들들 볶았대.
결국 피해자는 캐나다 경찰(RCMP)에 신고했고, 캐나다와 미국 경찰이 공조 수사를 벌인 끝에 캘리포니아에 있던 싱을 체포했어.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자를 잡기 위한 긴 여정이었지. 싱은 현재 재판을 기다리고 있고,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5년 징역에 25만 달러 벌금을 내야 한다네. 정의는 살아있다 이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