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러짜리 집 또 대피하라고? BC주 산사태 주택,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칠리왁 리버 밸리에 있는 집 두 채가 또 대피 명령을 받았대. 2021년 폭우로 이미 불안정한 땅이었는데, 최근 산사태가 터진 거야. 집주인들은 완전 멘붕이야. 크리스랑 어브는 어차피 거기 안 사는데 맨날 대피하라는 게 뭐냐는 거지. 심지어 주 정부는 이 집들을 고작 2달러로 평가해버렸어! 재난 지원도, 매입도 안 해주면서 대피령만 내리니 속이 타는 중이래.

주 정부는 생명 안전 때문이라지만, 주 도로엔 위험 없대. 2021년엔 물리적 피해 없어서 지원 대상도 안 됐거든. 근데 올해 연방 정부가 "피해 없어도 산사태 위험 때문에 못 살면 지원해 줄 수도 있지!" 하고 규정을 바꿨어.

근데 BC주 정부는 "연방 규정 바뀐 거 알지? 새 규정 만들 때 참고할게~" 이러면서 실제 지원은 미지수야. 크리스는 가치 없다고 찍힌 집에 모기지(주택 담보 대출)는 계속 내고, 고칠 수도 없대서 눈물 날 지경이래. 예전엔 비슷한 위험 지역 집 사주기도 했는데, 이젠 그것도 안 해준대.

심지어 예전 보고서엔 10년 안에 큰 산사태 날 확률이 65~89%라고 경고했었대. 연방 정부가 이제 위험 감소나 매입 비용 지원해줄 수도 있댔는데, BC주 정부가 움직일지는 진짜 모르겠다. 와, 진짜 이건 좀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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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아마 대피 명령은 이분들이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집을 임대해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이 편집되었습니다
PA •
날 끌고 나가려면 발버둥 치면서 난리 쳐야 할걸. 미안한데 난 그냥 내 집에서 운명에 맡기고 포크레인 불러서 산사태 위험이라도 막아볼래. 웨스트 밴쿠버, 노스 밴쿠버 포함해서 노스 쇼어 전체 다 산사태 위험 때문에 대피시켜야 하는 거 아니냐? 에휴. 코위찬 판결 나고 나니까 이제 다들 집값이 2달러짜리 되는 거 아니겠어?
GE •
근데 그동안 '화해' 명목으로 원주민 토지 보상금으로 몇십억 달러가 풀렸게? 조상들이 딸기 따던 땅인데 정작 살지도 않았던 곳에 말이야.

BC주 여러 부족한테 조용히 수천만 달러씩 나갔고, 관련자 아니면 소문도 못 듣는 이야기지. 개별 부족원들은 수십만 달러씩 받고 있고, 끝도 안 보여. 그동안 납세자들은 돈 내고 자기 땅에서 불법 점유자 취급이나 당하고 있는 셈이야
BY •
정부가 그 부지들을 분할하고, 건축 허가를 내줬으며, 입주 허가까지 해줬습니다. 심지어 세금까지 걷어갔죠. 그런데 이제 와서 정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는 태도입니다.

정부가 본인들이 내준 허가의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면, 도대체 BC주의 어떤 허가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이건 그저 탐욕스러운 돈벌이 사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