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힙쟁이들 모이는 예일타운 클럽에서 월요일 새벽 3시에 칼부림 사건이 터졌어. 밴쿠버 경찰(VPD) 대변인 대런 웡이 밝힌 내용인데, 넬슨이랑 해밀턴 스트리트 근처 클럽에서 폭행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이 출동했대.
천만다행인 건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이 그냥 구경만 한 게 아니라, 직접 나서서 싸움을 말리고 경찰 올 때까지 피해자 응급처치도 해줬다더라. 시민의식 진짜 칭찬해줄 만하지 않아? 용의자는 클럽 밖에서 바로 체포돼서 지금 경찰서 정모 중이고,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대.
잡힌 사람은 델타에 사는 31살 파람비어 싱 주티(Paramveer Singh Jhooti)라는데, 가중 폭행(Aggravated Assault) 혐의로 기소됐어. 술 마시고 노는 건 좋은데 굳이 칼까지 휘두를 일이냐고. 다들 밤늦게 다닐 땐 몸조심하고 이상한 사람 보이면 바로 피하는 게 상책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