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내 한복판에서 성범죄자 증발했는데 인상착의 공유한다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밴쿠버의 낙후된 우범지역)에 있는 하프웨이 하우스(사회 복귀 시설)에서 지내던 성범죄자가 감쪽같이 사라져서 지금 캐나다 전역에 수배령이 떨어졌어. 이름은 딘 로버트 메릭이고 58세인데, 성범죄로 18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장기 보호 관찰 조건으로 나와서 지내던 중이었대.

이 사람이 수요일 아침 9시 반쯤에 커머셜 드라이브 쪽에 볼일이 있다면서 나갔는데, 그 길로 돌아오지 않고 잠적해버린 거야. 밴쿠버 경찰이 지금 이 사람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데, 덩치가 꽤 커. 키가 188cm 정도에 몸무게는 90kg이나 되는 거구라서 눈에 확 띌 거야.

생김새는 대머리에 옆머리만 희끗희끗하고 눈은 파란색이야. 사라질 당시에 검은색 재킷 안에 흰색 티셔츠를 입었고, 초록색 카고 바지에 검은색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대. 신발은 회색이랑 검은색 섞인 운동화 신었다니까 길 가다 혹시라도 마주치면 유심히 봐둬.

왼쪽 팔에 깃발이랑 카우보이 문신도 있다고 하니까 특징은 확실해 보여. 이 사람 보거나 어디 있는지 알 것 같으면 절대 직접 나서지 말고 바로 911에 신고해줘. 이런 위험한 사람이 거리를 활보한다니 진짜 무서워서 못 살겠다. 다들 조심하고 주변에도 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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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와 진짜 소름 끼치게 생긴 놈이네
MI •
이 놈 다시 잡히면 말이야, 보호자도 없이 약속 장소로 덜렁 보내버린 그 담당자랑 같은 감방에 처넣어야 해. 제정신으로 일처리 하는 건가?
JO •
아니, 도대체 이 사람이 정확히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왜 공개를 안 하는 거야? 왜 국가가 앞장서서 범죄자를 보호해주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
AN •
캐나다에서 징역 18년이면 진짜 심각한 죄를 저질렀다는 뜻이야. 요즘은 2급 살인 저지르고도 10년도 안 살고 나오고, 글래듀 선고(Gladue sentence, 캐나다 원주민 범죄자에게 문화적 배경을 고려해 형량을 낮춰주는 제도) 받으면 더 낮아지는 판국인데 말이지.

이런 놈이 혼자 돌아다니게 놔뒀다니 제정신인가? 사람들을 보호하려면 미국식 형량에 더 가까워져야 해. 지금 우리나라는 너무 약해 빠졌어
LE •
저런 놈한테는 약속 장소가 아니라 얼음물 한 양동이랑 면도칼이나 쥐여줬어야지. 범죄 확정되면 포기해야 할 권리랑 신체 부위가 있는 법이야.

형벌은 잔인하고 비정상적이어야 해. 안 그러면 그냥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일상 중 하루일 뿐이잖아
BO •
CTV 밴쿠버 사이트 가보면 이 인간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나오는데 진짜 소름 끼치더라. 경찰이 왜 저렇게 긴장하는지 알겠네. 우리도 진짜 조심해야 돼
CH •
위험한 범죄자를 갱생시설에 두다니, 역시 캐나다답네. 이런 결정을 내린 판사나 가석방 위원회 같은 놈들한테도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에요.

이러다가 조만간 참다못한 시민들이 직접 법을 집행하겠다고 나설지도 모르겠네요
SA •
애초에 풀어준 게 레전드네. 이 나라 사법 시스템은 우리 안전에는 1도 관심 없는 듯해
KE •
저런 놈은 그냥 분쇄기에 발부터 밀어 넣어야 제맛이지
G •
한편 플로리다에서는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12세 미만 아동 성폭행범에게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함. 거기선 성범죄자가 중간 기소의 집에서 그냥 걸어 나가는 꼴은 안 봐도 되겠지
HA •
이른바 “사법” 시스템이라는 게 제 역할을 못 해서 막을 수 있었던 범죄가 또 터졌네요
DA •
이 인간이 어디 가는 건 원치 않는데, 이비 주지사나 엘리자베스 메이 같은 정치인들이 사는 동네로 좀 가보면 어떨까 싶네. 그럼 정치인들이 이런 놈들 길거리에 못 돌아다니게 발 벗고 나서지 않겠어?
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