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주작하다 또 걸린 밴쿠버 여당 클라스
밴쿠버 시의회 꽉 잡고 있는 ABC 밴쿠버가 기금 좀 모으겠다고 이메일을 쫙 뿌렸거든? 2026년 선거 앞두고 자기들이 일 잘해서 범죄율이 확 줄었다고 자랑을 늘어놓은 거야. 폭력 범죄 18% 감소, 강도 44% 감소라면서 숫자까지 딱 박아놨지.

근데 이게 알고 보니 완전 눈속임이었던 거임. 이메일에는 분명 ‘시 전체’라고 써놨는데, 사실은 저기 험하기로 유명한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DTES, 노숙자나 마약 문제가 많은 빈민가) 특정 구역, 그것도 경찰 집중 단속 기간 동안의 수치였던 거야. 웃긴 건 얘네 전에도 이 숫자 썼다가 걸려서 “아 실수~” 하고 내렸던 적 있거든? 근데 슬쩍 다시 들고나온 거지.

경찰 공식 통계를 까보니까 실제로는 폭력 범죄 10% 정도 줄었더라. 줄긴 줄었는데 자기들이 뻥튀기한 거랑은 차이가 크잖아. 야당 의원들은 “통계 주작(요리)해서 여론 선동하냐”면서 극딜 넣고 있어. 켄 심 시장 계정에도 비슷한 영상 올라왔는데, 거긴 ‘시 전체’란 말은 뺐다지만 누가 봐도 전체인 줄 알게 만들어놨어. 진짜 가지가지 한다 싶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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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더글라스 토드는 아주 소설가라니까. 이 사람 칼럼은 정보가 다 비틀려 있어서 분명 지어낸 게 틀림없어. 광역 밴쿠버 집 셋 중 하나가 투자자 소유라고? 웃기고 있네. 설령 진짜라 해도 그게 뭐 어쨌다는 거야?
AB •
BC주 정치사의 화려한 흑역사가 또 한 페이지 추가됐네
JA •
범죄율은 수십 년 전부터 대륙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다 자기 공이라고 생색내기 바쁘네.

그냥 주거 정책 잘하는 사람한테 투표해. 당신 같은 사람들을 위한 집을 마련해 줄 사람 말이야. 거리 안전은 어차피 모든 후보가 다 챙기겠다고 할 거야. 당연한 거 아냐
RO •
뭐 어찌 됐든 밴쿠버에 범죄가 넘쳐나는 건 확실하지
JE •
아무도 믿지 마
OW •
다른 정당이라고 뭐 범죄에 대해서 제대로 하겠냐고. 몇몇은 대놓고 범죄자 편인데
BR •
미국이 베네수엘라 침공해서 테러리스트 마두로를 잡았다던데, 다음은 이비(BC주 수상) 차례인가?
TE •
통계 내느라 돈 아깝게 뭐 하러 그래요? 그냥 아무 숫자나 지어내면 될 것을
GE •
ABC가 뭔지나 좀 알려줬으면 좋겠네
RI •
그냥 경찰한테 정보 공개 청구(FOI)해서 실제 통계나 내놓으라고 해
DA •
누군가 놀란 사람 있어? NDP(캐나다의 정당 중 하나)는 코로나부터 범죄 통계까지 지들 입맛대로 계산하는 역사가 깊잖아. 거짓말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 건데 쟤네는 그냥 숫자 계산 자체가 안 되는 것 같아
VE •
이 모든 범죄가 원주민(FN)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대체 언제쯤 대책을 세울 건가요?
RA •
책임지는 부서도 없고 경찰이 자기네를 직접 조사하는데 뭘 더 바라겠어
JO •
ABC 밴쿠버의 통계는 밴쿠버를 무슨 “디즈니랜드”처럼 아름답게 포장하려는 캐나다의 노력과는 정반대되는 현실을 보여주는군요
KE •
워키니스타(Wokenistas: 과도하게 정치적 올바름을 따지는 사람들)나 주류 언론이 퍼센트 따지는 건 백 퍼센트 가짜 뉴스 선동이라고 보면 돼! 힐러리 클린턴이 워싱턴 DC 범죄 줄었다고 떠들 때랑 똑같네.

인구 10만 명당 살인 사건이 36건에서 33건으로 줄어든 걸 가지고 주방위군 투입이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33건이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인데 말이야! 여기도 똑같아. 잠깐 좋아진 시기를 골라 숫자를 퍼센트로 바꿔서 세상 안전해진 것처럼 유권자들 뒤통수치는 꼴이라니까!
JO •
통계가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 이 도시는 여전히 범죄가 득실거리는 쓰레기통일 뿐이야
BO •
신고된 범죄랑 신고 안 된 범죄는 엄연히 다릅니다. 통계상으로는 줄었을지 몰라도, 글래듀(Gladue: 캐나다 법원이 원주민 피고인의 배경을 고려해 형량을 결정하는 원칙) 판결이나 판사, 검사들 처벌이 미온적이라 사람들이 이제 신고도 안 해요.

최근 예일타운 칼부림 사건도 기사화되고 나서야 피해자들이 나타났잖아요. 가게들도 좀도둑 신고해봤자 경찰이 오지도 않으니 포기한 상태고요. 통계에 안 잡히는 범죄를 파악하긴 어렵겠지만, 정확한 추적을 위해 모든 범죄를 신고하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DA •
정치인들이 평소 하던 대로 숫자 요리하고 있네. 뻔하지 뭐
AV •
범죄 통계는 참 조작하기 쉬운 도구죠. 만약 메트로 밴쿠버 전체를 하나로 묶어 본다면 토론토나 몬트리올보다 범죄율이 훨씬 높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버나비, 코퀴틀람, 뉴웨스트민스터 같이 자잘한 도시(fiefdoms, 영지나 세력권)들로 쪼개져 있어서 전체적인 그림이 안 보이는 거예요. 게다가 사법 시스템이 변호사나 판사들 배만 불려주지 일반 시민들한테는 아무 도움이 안 되니까 사람들이 신고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TW •
정부가 숫자 가지고 장난치는 게 어제오늘 일이냐? 그래도 ABC가 지난 20년 동안 있었던 밴쿠버 시정부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나아. 완벽하진 않아도 예전 그레고르나 케네디 시절에 비하면 진짜 양반이지
GE •
위니펙에서도 범죄율 떨어졌다고 비슷한 소리를 했었죠. 하지만 숨겨진 진실은 사람들이 이제 신고해도 소용없다는 걸 알고 포기했다는 겁니다.

경찰들이 번개같이 나타날 때는 딱 하나뿐이에요. 지들 동료랑 엮인 사건일 때죠. 그럴 때는 차 10대가 몇 분 만에 들이닥치지만, 일반 시민 사건은 일주일이 지나도 코빼기도 안 비칩니다
TO •
큰 변화를 기대하고 켄 심 시장이랑 ABC 당에 투표했는데 결과는 뭐... 그저 그러네. 그래도 예전 케네디 스튜어트 정권 때의 그 지옥 같던 무능함에 비하면 지금이 코딱지만큼은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켄이 다시 시장이 된다면 제발 그놈의 DEI(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좀 싹 다 밀어버렸으면 좋겠어. 캐나다 전역을 숨 막히게 하는 주범이니까. 그리고 그 발음하기도 힘든 거리 이름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도 잊지 말고
KE •
그래요, ABC 당원들끼리 열심히 통계나 주무르고 계세요. 정말 소외된 피해자들은 보복이 두려워서 신고조차 못 하는데 말이죠.

기사 사진에 경찰 4명이 떼거지로 순찰 도는 거 보세요. 보여주기식 쇼 아닙니까? 켄 심이랑 데이비드 이비는 둘 다 이제 그만 내려와야 합니다
AL •
밴쿠버 가봤는데, 거기 경찰들은 그냥 강아지 산책 대행이나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평화롭게 산책이나 즐기지, 법 집행은 아예 손 놓고 있더라고
SI •
정치인이 거짓말하는 게 뭐 어제오늘 일인가요?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PA •
범죄 통계는 다 개뻥이야. 예산 늘리고 경찰 더 뽑으려고 쇼하는 거지. 불법 체류나 수배 중인 사람들은 신고하고 싶어도 못 하잖아?

이건 캐나다 총기 규제 통계랑 똑같아. 결국은 나중에 총 뺏으려고 밑밥 까는 거라고. 우린 지금 그런 역사적 현실 앞에 서 있는 거야
TH •
ABC? 그게 대체 뭐야?
YO •
범죄 줄어든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통계 조작이지. 좌파 정책들 들어오고 나서 치안 박살 난 거 봐라. 맨날 미국보다 낫다고 자위질하는데, 기준을 자꾸 낮추면서 성공했다고 우기는 꼴이 진짜 코미디야. 캐나다가 언제부터 이렇게 무서운 동네가 됐냐?
PA •
경찰 노조 협상할 때 되면 범죄 통계 다시 오를걸요? 월급 20만 달러 넘게 받는 윗대가리들만 신났지 뭐. 시장이라는 사람은 세금 올려서 그 양반들 뒷바라지하느라 바쁘고, 우리 집은 세금 밀려서 경매 넘어갈 판입니다
JU •
솔직히 말해서 켄 심 시장이랑 ABC가 들어오고 나서 예전 정부보다는 훨씬 나아진 거 같은데요. 특히 사고 많이 터지던 시내 중심가 범죄율이 확 줄어든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켄 시장님, 지금처럼만 계속 해주세요
NI •
원시티(OneCity) 쟤네는 극좌파 정당이잖아. 걔네가 묻으면 범죄율 올라가는 건 다 아는 사실인데 지들이 해결책인 척하는 게 웃기네. 깨어 있는 척하는 애들이 치안을 잡겠다고? 지나가던 소가 웃겠네
RI •
이게 바로 전형적인 수준 미달 기사라는 겁니다. 밴쿠버 살면 ABC 밴쿠버가 뭔지 알겠지만, 이건 전국지잖아요? 사스카추완 사는 내가 밴쿠버 정당 이름까지 구글링해야겠냐고.

할리팩스 가서 물어봐라, 누가 이걸 알겠어? 기자 양반들아, 일 좀 제대로 해. 켄 심 시장이 이끄는 시의회 정당이라고 한 줄만 써주면 되는 게 그렇게 어렵나? 저널리즘 수준 참 대단들 하시네
JA •
2025년 4월 보궐선거 결과만 봐도 켄 심은 이미 맛이 갔어요. 밴쿠버 유권자들이 시정 운영에 불만을 품고 진보 성향 후보들한테 표를 몰아줬거든요.

ABC가 여전히 과반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치안 개선하겠다는 공약 믿고 뽑아줬던 시민들이 대거 등 돌린 건 확실해 보이네요
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