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았는데 낙사라고 우긴 캐나다 검시관 레전드 사건
캐나다 BC주에서 진짜 말도 안 되는 살인 사건 판결이 나왔어. 미첼 매킨타이어라는 60대 남자가 지인 두 명을 총으로 쏴 죽였는데, 이게 처음에는 그냥 넘어져서 죽은 ‘사고사’로 처리될 뻔했다는 거야.

사건은 2022년 2월 같은 날에 벌어졌는데, 한 명은 집주인의 파트너였던 할머니였고, 다른 한 명은 돈 빌려줬던 할아버지였어. 범인은 몇 시간 차이를 두고 두 사람을 같은 총으로 쏴버렸지. 근데 골 때리는 건, 검시관이 시신을 보고 둘 다 그냥 넘어져서 죽은 거라고 했다는 거야. 총을 맞았는데 낙사라니, 이게 말이 되냐?

결국 할머니 시신을 부검하다가 머리에서 총알이 발견되면서 타살인 게 들통났어. 근데 할아버지는 이미 화장이 끝나버려서 증거가 다 사라진 상태였지. 다행히 범인이 나중에 자백해서 둘 다 살인으로 인정받긴 했어.

범인은 어릴 때 학대도 당하고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이 아픈 상태라고 호소했지만, 판사는 “네가 한 짓이 나쁜 짓인 건 알았잖아”라면서 가차 없이 무기징역을 때렸어. 최소 13년은 감옥 밖으로 못 나온대. 진짜 검시관 아니었으면 완전범죄 될 뻔한 소름 돋는 사건이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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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BC주 검시관 서비스에 낙하산 인사(DEI)라도 꽂았나 보네 ㅋㅋ
SE •
머리에 총을 3발이나 맞았는데 검시관 당신 생각은 어떤가?
검시관: 자살이네.
형사: …
SA •
BC주 검시관들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이죠? 다들 법의학자(forensic pathologists) 맞긴 한가요? 맨날 이건 사고사다, 저건 사고사다 이러질 않나, 왼손잡이가 자살했는데 총상은 오른쪽에 있다질 않나….

법원은 또 범죄자가 실수로 그랬다고 감싸주면서 감옥 안 보내려고 하고요. 아이고 진짜 맙소사입니다
JU •
세금으로 먹여주고 재워주다가 결국 조기 석방되겠지. 이게 바로 캐나다식 정의입니까? 사람 두 명 죽인 값치고는 너무 가볍네요
TH •
글래듀 리포트(Gladue report, 캐나다 원주민 피고인의 특수성을 고려하는 배경 조사 보고서) 제출해서 형량 좀 깎아보려고 수 쓰는 거 아님?
F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