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 BC주 출신 스타들이 총출동해서 아주 제대로 꾸미고 나왔더라고.
우선 파멜라 앤더슨 누님은 이탈리아 명품 페라가모의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나왔는데, 완전 시크 그 자체였어. 여기에 판도라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인공 다이아)로 만든 주얼리를 착용해서 포인트를 줬지. 요즘 이렇게 한 가지 색으로 통일하는 스타일에 꽂히신 모양이야.
세스 로건은 더블 브레스티드 턱시도를 쫙 빼입고 등장했는데, 아내랑 같이 이탈리아 명품 프라다 제품으로 맞춰 입어서 할리우드 부부의 맵시를 제대로 보여줬어.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인스타그램에 밝히길, 촉촉한 무스에 클레이와 오일을 살짝 더해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고 하네. 역시 디테일이 살아있구만.
근데 그날 제일 시선을 강탈한 인물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히티드 라이벌리’의 허드슨 윌리엄스였어.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화이트 수트 재킷에 셔츠 단추는 가슴까지 풀어헤치고, 그 사이로 불가리의 뱀 모양 목걸이를 드러냈지 뭐야. 알고 보니 자기 몸에 있는 뱀 타투에서 영감을 받은 거래. 이 형님, 레드카펫 카메라 앞에서 갑자기 쌍뻐큐를 시원하게 날려버려서 현장을 초토화시켰어. 진짜 보통내기가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