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 지금 강물 넘치기 직전이라는데 실시간 상황 공유함
포트 코퀴틀람(PoCo) 시청이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들에게 긴급 경고를 날렸어. BC 강물 예보 센터에서 홍수 주의보(Flood Watch)를 발령했거든. 이건 단순히 비가 많이 오는 수준을 넘어서 강물이 넘쳐흘러 동네가 수영장이 될 수도 있다는 신호니까 다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 상황이 꽤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어서 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아.

이미 물이 차올라서 통제되는 구역이 많아. 킹스웨이 지하도 쪽 포코 트레일이나 라이온즈 파크로 가는 길, 웨스트사이드 트레일은 벌써 폐쇄됐어. 게이츠 파크 주차장이나 스마일링 크리크 육교도 지금 가면 낭패 보기 딱 좋으니까 괜히 구경하러 가지 마. 환경부에서도 비 경보를 발령한 상태라 하늘에 구멍 난 것처럼 비가 쏟아질 예정이야.

시청 형들이 배수구 점검하고 펌프장 돌리느라 고생 중이긴 한데, 우리도 가만히 있으면 안 돼. 집 근처 배수구에 낙엽이나 쓰레기 쌓인 거 있으면 미리미리 좀 치워주자. 운전할 때는 수중전 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다녀야 하고, 특히 강가나 개울 근처는 땅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니까 절대 가까이 가지 마.

불안하면 시더 파크나 공공 작업장 쪽에 모래주머니가 넉넉히 준비되어 있으니까 얼른 챙겨두는 게 상책이야. 괜히 물 구경하러 나갔다가 강물이랑 하이파이브 하지 말고 집에 안전하게 머물자. 이번 고비만 잘 넘기면 되니까 다들 비 피해 없게 조심 또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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