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이모 다운타운에서 진짜 악명 높은 빌런이 또 사고를 쳤음. 에이든 타이라는 41살 남성인데, 전과 기록만 무려 160건이 넘는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임. 과거 이력이 진짜 살벌한데, 4살짜리 여자애한테 벽돌을 던졌다가 이를 막으려던 임신 8개월 엄마가 배를 맞는 끔찍한 사건도 있었음. 휠체어 탄 사람한테 커피 뿌린 건 예사고, 버스표 안 준다고 터미널 불지르겠다고 협박한 적도 있음.
이번엔 자바워키라는 커피숍에 나타났는데, 사장님이 나가라고 하니까 뜨거운 커피를 사장님 얼굴에 확 뿌려버림. 겨우 밖으로 내보내고 문을 잠갔더니, 밖에서 갑자기 옷을 벗고 직원들 보면서 음란 행위를 시작함. 그러더니 바닥에 주저앉아서 자기 손에다가 대변을 본 뒤 그걸 가게 창문에 막 문지르고 의자까지 집어던지면서 깽판을 쳤음. 진짜 멘탈 나가는 상황임.
결국 경찰에 체포되긴 했는데, 2월 초까지는 구치소에 있을 예정이라 함. 지역 안전 협회 부회장은 이 사람 때문에 수년간 골머리를 앓아왔다고 호소함. 정신 질환이랑 약물 문제가 섞여 있다는데, 감옥 갔다 와도 금방 풀려나니까 답이 없는 상황임. 판사조차도 ‘재범할 거 알지만 평생 가둬둘 순 없다’고 했다니 기가 찰 노릇임. 이번에 BC주에서 마약 비범죄화 시범 사업도 끝낸다는데, 이런 사람들 제발 좀 강제로라도 치료받게 하거나 격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사장님은 직원들 지키려고 나섰지만, 얘가 또 풀려나서 더 큰 짓 저지를까 봐 걱정이 태산이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