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임업계가 지금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서 멸망 직전이라는 소식이야. 선샤인 코스트에서 일하는 론 아저씨네 팀은 그나마 3월까진 일거리가 있다는데, 나머지 업계는 그냥 심전도 모니터가 일직선 그리는 수준이래. 작년에 펄프 공장들 줄줄이 문 닫고 분위기 살벌했잖아? 원래 일 년에 나무 4500만 입방미터는 베어도 된다고 허락이 났는데, 실제로는 3200만밖에 못 벤 거야. 왜냐고? 주정부에서 벌목 허가증 내주는 속도가 거의 나무늘보 수준이라서 그렇지 뭐.
트럭 벌목 협회장 피터 아저씨 왈, 35년 짬밥에 이렇게 답 없는 상황은 처음이라네. 미국 형님들이 목재 관세를 45%나 때리는 외부 악재도 있지만, 적어도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건 좀 빠릿빠릿하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소연하는 중이야.
이 와중에 파마 장관은 중국이랑 목재 건설 협약 맺었다고 싱글벙글하면서 등장했는데, 현장 반응은 싸늘해. 장관은 앞으로 낡아빠진 “벌목 허가” 시스템 갖다 버리고, 정부랑 원주민이랑 지역사회가 다 같이 합의하는 “산림 운영 계획”을 도입하겠다는데, 그게 언제 될 줄 알고? 2025년 본인 업무 성적표 매겨보라니까 쿨하게 “미완성” 인정하더라. 내년도 헬게이트 열릴 거라면서 버티라는데, 듣는 사람 속 터지지 않겠어?
업계 고인물들은 당장 굶어 죽게 생겼는데 먼 미래 타령만 한다고 뒷목 잡는 중이야. 지금 당장 나무 벨 때 내는 세금(stumpage rates) 좀 깎아주고, 묵혀둔 허가증 좀 풀어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어. 2025년 같은 해가 한 번만 더 오면 진짜 다 같이 손 잡고 폐업 신고하러 가야 할 판이라니까. 장관님 입만 열지 말고 진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타이밍인 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