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방장관 하짓 사잔 형님이 방산 스타트업을 차렸다는 소식이야. 이름은 주노 인더스트리(Juno Industries)라는데, 북극 같은 험한 곳에서 쓸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를 만든대. 마크 카니 총리가 국방력을 키우겠다고 선언하니까, 전직 장관님이 “내 경험상 이게 딱이다” 하면서 숟가락 얹으려는 타이밍이 아주 절묘해.
이 형님 피셜(본인 주장)로는, 자기가 국방부 장관 해봐서 군대 돌아가는 꼴을 잘 아니까 민간 기술을 국방에 접목시키는 건 식은 죽 먹기라나 뭐라나. 벌써 시드 머니로 300만 달러나 당겼고, 밴쿠버에 사무실 차려서 직원도 10명이나 뒀대. 지금 전 세계적으로 국방비 지출이 2조 7천억 달러를 찍으면서 방산 테크가 떡상 중이라 분위기는 좋아 보여.
정부도 국방비 예산 빵빵하게 잡아놨는데, 주노 인더스트리는 그중에서도 캐나다 정부 계약을 따내는 게 1차 목표래. 사잔 형님은 “캐나다 주권 수호” 같은 거창한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사람들 눈에는 그냥 전관예우(고위 공직자가 퇴임 후 혜택을 받는 것)로 세금 달달하게 빨아먹으려는 걸로 보일 수도 있겠어. 실제로 댓글창 민심은 벌써부터 “세금 루팡”이라며 부글부글 끓는 중이야. 과연 이 스타트업이 진짜 북극을 지킬지, 아니면 그냥 세금만 녹일지 팝콘 뜯으며 지켜봐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