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테이프 바른 차로 130 밟은 매드맥스 22세 근황
캐나다 BC주에서 진짜 골때리는 사건이 하나 터졌어. 어떤 22살 패기 넘치는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과속하다가 경찰한테 딱 걸렸는데, 차 상태가 진짜 레전드야. 경찰 아저씨들이 이 차 보고 “청테이프랑 희망회로만으로 겨우 굴러가는 수준”이라고 평했을 정도라니까?

켈로나 남동쪽 크리스티나 호수 근처 시속 80km 제한 구역에서 무려 130km로 밟다가 잡혔어. 경찰관 마이클 아저씨가 보도자료에다가 “이 차가 공중분해 안 되고 그 속도로 달린 게 기적”이라고 썼더라. 차주가 나름 고친답시고 이것저것 손을 댄 거 같은데, 도로 위를 달릴 물건이 아니었던 거지. 뒷유리는 다 깨졌는지 철근이랑 청테이프로 칭칭 감아놓고, 문짝은 잠금장치가 고장 났는지 용접해서 걸쇠를 달아놨대. 경찰이 이걸 보고 “로보사우루스(옛날에 유행하던 변신 공룡 로봇)한테 씹다 뱉어진 비주얼”이라고 팩트폭행을 날려버렸어.

경찰이 튜닝 창의력 점수는 10점 만점 주겠는데, 법적으로는 0점이라면서 가차 없이 참교육 시전했지. 과속 벌금 368달러(한화 약 36만 원)에 견인비, 7일 동안 차 압류되는 비용까지 싹 다 이 남자가 내야 해. 게다가 BC주 법상 위험한 운전자로 찍혀서 최소 3년 동안 보험료 폭탄 맞게 생겼어.

차는 당연히 수리 싹 하고 검사 통과할 때까지 운행 금지 처분 받았고. 경찰 아저씨가 마지막으로 뼈 때리는 말을 남겼어. “필수 부품 건드릴 거면 검사 좀 받고, 차 상태가 엉망이면 과속이라도 하지 말지 그랬냐”고 말이야. 진짜 저런 매드맥스 에디션 타고 질주 본능 깨우는 건 무슨 깡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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