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Surrey) 쪽 분위기가 아주 그냥 흉흉해. 갈취 협박 사건들이 판을 치는데, 경찰이나 정부나 뭐 하나 제대로 해결하는 게 없어서 동네 사람들 속만 타들어 가는 중이야. 채널 펀자비(Channel Punjabi)의 사호타 형님이 말하길, 피해자들은 무서워서 집에도 못 들어가고 차에서 자거나 애들 학교도 못 보낼 정도라네? 완전 개판이지.
근데 경찰 쪽에선 “우리 헬기 띄웠어, 밤에 순찰 돌아” 이러고 생색내는데, 정작 중요한 건 피해자들이 경찰을 1도 안 믿는다는 거야. 경찰은 올해 34건 수사 중이라는데, 사호타 형님이 들은 총기 사건만 벌써 21건이래. 이게 말이 돼? 신고도 안 하고 그냥 쉬쉬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거지. 심지어 RCMP 고위 간부가 “위기 상황 아니다”라고 입 털었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철회했잖아. 이러니 누가 경찰을 믿겠어?
전직 경찰서장 출신인 리치먼드 시의원 캐시 히드도 거들었어. 피해자들이 경찰 못 믿어서 돈 그냥 줘버리는 경우가 수두룩하대. 어떤 사람은 300만 달러(약 40억 원)나 뜯겼다더라. 진짜 문제는 최근에 피해자가 협박범들한테 총을 쏴서 대응했는데, 경찰이 오히려 피해자 집을 압수수색해서 탈탈 털어버린 거야. 범인 잡을 생각은 안 하고 피해자만 조지는 꼴이지.
사람들은 이제 알아서 살길(각자도생) 찾고 있어. 보안 업그레이드하고, 심지어 가짜 경찰 경광등까지 구해서 달아놓는 집도 있다니까. 경찰은 외국인 혐의자들 추방하고 있다지만, 잡히는 건 쥐꼬리만큼이고 협박범들은 눈 하나 깜짝 안 해. 히드 의원이 뼈 때리는 말 한마디 했지. “이게 다른 커뮤니티 문제였으면 벌써 뒤집어졌을걸?” 진짜 씁쓸하다, 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