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이선 루크 BC 라이온즈랑 2028년까지 재계약 확정 폼 미쳤다
BC 라이온즈가 우리들의 희망, 쿼터백 네이선 루크랑 2028년까지 계약 연장 도장 쾅 찍었어. 단장이 아주 싱글벙글하면서 인터뷰했는데, 루크가 그냥 쿼터백 1등이 아니라 리그 전체를 통틀어서 제일 잘하는 선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더라. 솔직히 반박 불가인 게, 루크가 버티고 있어야 다른 잘하는 선수들도 팀에 오고 싶어 하지 않겠어?

작년 성적만 봐도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와. 패싱으로만 5,290야드 찍고 터치다운 31방 꽂아버렸음. 게다가 발은 또 얼마나 빠른지 러싱으로도 564야드 달리고 터치다운 10개나 찍었어. 덕분에 1969년부터 묵혀있던 러스 잭슨의 캐나다인 최다 패싱 야드 기록도 시원하게 깨부수고, MVP랑 캐나다인 선수상까지 싹쓸이했지. 3DownNation 피셜로 작년 연봉도 62만 달러 넘게 받아서 연봉킹이었다니 진짜 ‘억’ 소리 난다.

구단에서도 팬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나 봐. 이번 계약으로 우승까지 쭉 달려보자는 거지. 참, 내년 시즌 일정 좀 특이한 거 알지? 6월 13일에 개막하는데, 우리 홈인 BC 플레이스가 북중미 월드컵(FIFA World Cup) 준비하느라 바빠서 초반에는 켈로나에 있는 애플 보울(Apple Bowl)에서 경기해야 해. 7월 25일 토론토전부터 다시 밴쿠버에서 볼 수 있으니까 일정 체크 잘 해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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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지난 시즌 라이온스 경기 보는 게 제 유일한 낙이었거든요. 루크는 진짜 폭발적인 파괴력을 가진 선수예요
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