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다운타운서 경찰 50명이랑 11시간 대치한 썰
밴쿠버 다운타운 한복판 리갈 호텔에서 진짜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음. 오전 11시 반쯤에 어떤 아저씨가 3층 창문 밖으로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진다는 신고가 들어온 거야. 경찰이 출동하니까 이 사람이 방 문을 걸어 잠그고 짱박혀 버린 거지.

경찰 형님들도 단단히 벼르고 왔는지 협상가에 특공대까지 불러서 무려 50명이 넘게 출동함. 그렇게 11시간 동안이나 대치하다가 밤 10시 10분쯤에 경찰이 진입해서 겨우 체포했어. 잡고 보니 정신 건강 문제로 치료가 필요한 분이라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하네.

경찰 쪽에서도 “정신 질환 앓는 분들이 다 위험한 건 아닌데, 치료를 제때 못 받으면 이런 일이 생긴다”고 안타까워하더라. 솔직히 한 명 잡으려고 50명 출동한 게 좀 오버 같긴 한데, 그래도 아무도 안 다치고 끝나서 천만다행임. 다운타운 지나갈 때 위에서 뭐 떨어지는지 잘 보고 다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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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정신병원을 다시 위대하게 Make Asylums Great Again
DA •
이비 주지사가 무능하다는 증거지 뭐. 적응해라. 이게 지금 정부 수준이다
GO •
경찰 50명이 11시간이라니 밴쿠버 시 예산이 얼마나 깨졌을지 계산하기도 싫다. 정치인들은 눈이 삔 거야 뭐야? 법 지키고 세금 내는 시민보다 빈곤 산업이 더 중요한가 봐?

SRO(저소득층 쪽방 호텔)가 동네 다 망치고 있잖아. 저렇게 혼자 감당 안 되는 사람들은 리버뷰(대형 정신병원) 같은 시설에 격리해야 된다고. 거리에 내놓으니까 공공의 적이 따로 없지. 우리도 좀 마음 편하고 안전하게 살 자격이 있지 않냐?
GE •
정부가 아주 저 사람한테 전용 주택도 사주고 24시간 간병인도 붙여주시겠어. 하여간 캐나다 꼴 웃긴다니까!
RA •
경찰 50명에 11시간 대치? 이걸 단순히 ‘치료 부족’ 탓으로 돌린다고? 이건 약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신과 시스템이 멀쩡한 사람 불안하게 만들어서 사고 치게 만든 다음, 밖으로 드러나면 개인 탓으로 돌리는 뻔한 패턴이지
PA •
청구서는 이비 주지사 앞으로 보내라
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