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BC주 임업 상황이 진짜 심각해. 전문가들이 각 잡고 분석해봤는데, 구조 자체를 안 뜯어고치면 그냥 폭망 확정이라네.
문제는 지금 시스템이 무려 1912년에 만든 거라는 거야. 완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룰을 아직도 쓰고 있으니까 제대로 굴러갈 리가 없지. 제재소 문 닫고 일자리 날아가고 아주 개판 5분 전인데, 이걸 해결하려면 BC주를 100개 구역으로 쪼개서 각 지역 특성에 맞게 따로 관리해야 한대. 마치 학군 나누듯이 말이야. 그리고 정치인들이 표 계산하느라 숟가락 얹지 못하게 독립적인 기구가 딱 버티고 관리해야 한다는 거지.
근데 정부 반응이 좀 미지근해. 장관 양반은 “어 그래, 검토는 해볼게”라면서 확답은 피하고 있어. 반대편 보수당은 “정부가 컨트롤을 왜 놓냐, 그냥 허가 절차나 간소화해라”라며 딴지 거는 중이고. 녹색당 형님은 이게 100년 동안 꼬인 문제라 푸는 데도 최소 5년은 걸릴 거라고 하네. 하여튼 이대로 가다간 BC주에서 나무 장사하는 거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