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햄버 고교 농구 경기 끝나고 집단 패싸움에 칼부림까지 남
밴쿠버 에릭 햄버 세컨더리(Eric Hamber Secondary) 학교에서 농구 경기 끝나고 진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어. 지난 월요일 밤 9시쯤이었는데, 에릭 햄버랑 킬러니(Killarney) 고등학교 시니어 농구팀끼리 치열하게 시합을 했거든. 시니어 팀이면 11학년이랑 12학년 형들이 뛰는 건데,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킬러니가 97대 95로 이기면서 끝났어. 근데 문제는 그 직후에 터진 거야.

경기 끝나고 나서 구경하던 관중들 사이에서 시비가 붙었는지 싸움이 났는데, 그 와중에 18살 남학생 한 명이 팔을 흉기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어. 피해자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서 치료받고 있는데 상처가 꽤 깊은가 봐. 엑스(X, 예전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 보니까 학생들이 무리지어 싸우고 있고 어른들은 놀라서 뜯어말리고 완전 아수라장이더라.

지금 밴쿠버 경찰이 당시 싸움 장면이나 경기 중 상황을 찍은 핸드폰 영상 가지고 있는 사람 제보를 간절하게 찾고 있어. 아직 범인은 안 잡혔다고 하는데, 학교 측에서도 학부모님들한테 편지 보내고 경찰관도 학교에 추가로 보낸다고 하네. 피해자가 예전에 밴쿠버 교육청 다니던 학생이라는데, 즐거워야 할 학교 행사가 이렇게 끝나서 너무 씁쓸하다. 다들 사람 많은 곳에서는 항상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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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C주는 범죄에 너무 관대해. 이비(David Eby, BC주 수상)랑 그 감성만 앞서는 고문들 덕분에 아주 잘 돌아가네.

법 지키며 사는 평범한 시민들이 왜 거리에서 폭력범들이 돌아다니며 계속 해를 끼치는 걸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당신들 눈에는 경찰이랑 법 집행 기관이 무슨 우리 적으로 보여? 도대체 왜 그러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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