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BC주 녹색당한테 이별 통보 당하고 멘탈 털린 신민당 근황 이비 주수상만 상황 파악 못함
BC주 정치판이 아주 시트콤이 따로 없어. 녹색당(Green Party)이 갑자기 신민당(NDP)이랑 맺었던 협정, 일명 ‘CARGA’를 찢어버리겠다고 선언했거든. 이게 왜 중요하냐면, 지금 신민당이 과반 의석에서 딱 한 석 더 많아서 간당간당한 상태라 녹색당 도움이 절실했단 말이지. 근데 녹색당 로완 대표가 “니네 작년에 약속한 거 3분의 2나 안 지켰잖아? 보건소랑 대중교통 확충한다더니 입만 살았네?”라며 시원하게 손절을 쳐버린 거야.

진짜 웃긴 포인트는,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이 발표 직전까지 기자들 앞에서 “우리 사이 문제없어요, 의석수 충분해요” 하면서 세상 태평하게 인터뷰하고 있었다는 거지. 인터뷰 끝나자마자 뒤통수 제대로 맞은 격이라 모양새가 좀 빠지게 됐어. 이비 주수상은 뒤늦게 “아직 대화 중이다”라며 수습하려는데, 이미 버스는 떠난 것 같아 보임.

법무부 장관은 “이러면 의회 운영 불투명해지는데...” 하면서 보수당(Conservatives)만 좋은 일 시키는 거라고 툴툴대고 있어. 사실 지금 조기 총선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시민들은 선거 또 하는 거 피곤해하니까 당장은 안 할 것 같긴 해. 전문가들은 녹색당이 예전부터 불만 쌓여서 빌드업하다가 터트린 거라고 분석하더라.

결론은 신민당은 이제 살얼음판 걷게 생겼고, 녹색당은 “나 이제 야당이야, 건드리지 마” 모드로 전환했다는 거.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초콜릿 값 굳었다고 비꼬는 보수당 반응이 킬포인트임. 앞으로 BC주 의회 꿀잼 예약이니까 팝콘 준비해라.
views155comments21like
댓글 21
BC 녹색당 쟤네 말 바꾸는(U Turn) 수준이 리치먼드 코스트코에서 운전 연수하는 초보운전자보다 더 심하네
CH •
NDP가 오죽 이상해졌으면 녹색당한테도 손절당하냐. 살다 살다 이런 날을 다 보네
JO •
부패한 이비가 BC주 권력 잡고 있으려고 부리는 또 다른 수작질일 뿐
RA •
상식 박힌 BC주 시민들이라면 지금 NDP 정부가 얼마나 경제 관념이 없고 사회를 망치고 있는지 좀 깨달았으면 좋겠음. 지금 상황 진짜 안타까움
J •
“빅토리아-비컨 힐 의원 그레이스 로어랑 밴쿠버-스트라스코나 의원 조앤 필립 둘 다 작년에 아파서 치료받았다며? 로어는 암 치료 때문에 꽤 오래 쉬었고.”

아니 이 두 사람 일 못 할 정도면 진작 그만뒀어야 하는 거 아님?
HA •
혹시 자그미트 싱이라는 사람 들어봄? 보수당만 아니면 무조건 다 찍어준다는 그 양반 논리랑 완전 똑같이 들리네. 그 결말이 어땠게? 캐나다만 골병들었지
ST •
이비한테는 타격 1도 없음. 지금 얘 앞길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 바야흐로 “킹 이비”의 시대임. 야당은 아직 리더 찾느라 헤매고 있어서 제대로 굴러가려면 12개월은 걸릴 듯. 당장은 이비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이비한테는 완전 꿀이지
SH •
퀘벡의 르고 총리 물러나면서, 이제 이비가 캐나다에서 인기 제일 없는 주수상 등극임. 걔 업적? 엄청난 적자, UN 뜬구름 잡는 소리 BC주 법으로 만들기, NDP 표밭 공무원 수 무지성 늘리기, 경제 폭망, 그리고 역대급 인구 유출.

이건 뭐 수습 불가 수준임. 인생에 “다시 하기” 버튼 같은 건 없단다
JA •
만약 BC 보수당이 정치 성향 좀 중도적인 인물을 내세울 수만 있다면, 이비 체제의 NDP는 진짜 곤란해질걸. 광역 밴쿠버 이사회 장악도 실패했지, 타주랑 무역이나 자원 문제 생겼을 때 대응하는 거 보면 애들 장난 같지, 의료 시스템 망가졌지, 마약 범죄 판치지... 이 주를 아주 죽여놓고 있잖아
SK •
NDP는 BC주한테 재앙 그 자체였어
TR •
니키 샤르마가 “녹색당이 선거 유발하려고 보수당 편들 수도 있어서 합의 못 했다. BC주민들은 선거 원치 않고 우리가 일하길 원한다”라고 입 털던데.

틀렸어... 우린 선거 원하거든? 니네가 “일”할 시간은 억겁의 시간만큼 줬잖아. 그 결과는 딱 한 단어로 요약 가능함... 디스토피아(암울한 현실)
MA •
녹색당 애들 예산안 발표하기 전에 낌새 차리고 도망가는 거 보소. 그거 완전 불지옥(dumpster fire)일 텐데 말이야.

기억해라. S&P 글로벌이 BC주 재정 상태 보고 “국내외 동종 업계 통틀어 최약체”라고 평가했음. 진짜 개망신이다
JA •
그리고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고 신경도 안 썼다고 한다
GE •
이비가 사고 칠 때마다 녹색당이 다 방패막이 해줬으면서 이제 와서 착한 척하는 거 진짜 꼴 보기 싫네
AN •
녹색당은 처음부터 사회주의자들 편이었어. 다음 선거에서 NDP가 도움 필요하면 또 쪼르르 달려갈걸?
GR •
이건 전형적인 좌파들의 수법이죠. 협박해서 자기들 원하는 거 얻어내려는 거잖아요. 이비(Eby, 주수상)가 표 얻으려고 또 뭘 퍼줄지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SE •
애초에 NDP가 약속 안 지킬 거 몰랐어? 쟤네가 원래 저렇지 뭐
RA •
녹색당 찍은 사람들은 반성 좀 하세요. BC주 경제는 박살 났고 공무원만 늘었네요. 참 잘들 하셨습니다
BR •
저런 사람이 당 대표라니 실망스럽네요. 녹색당이라도 말이죠. 아직도 서비스 비용 대려고 ‘슈퍼 부자’들한테 세금 걷자는 식상한 소리나 하고 있고.

현실 좀 직시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급진적이라 BC주의 극좌파 사람들 표를 신민당한테서 뺏어올 것 같긴 하네요
JE •
지금 BC주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오합지졸인 보수당이 다음 선거에서 압승할 게 뻔해. 덤으로 저 초록 괴물들도 사라지겠지.

잠자고 있는 보수당 지지자들이 너무 늦기 전에 일어나서 이 난장판을 수습해야 합니다
GR •
BC주에 녹색당도 있었냐?
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