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쩌는 생화학 전공자도 취업 못 해서 끙끙대다가 결국 아픈 고양이 약 타러 갔다가 약국에 취직했대. 이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 웃긴 건 온라인으로 이력서 수십 개 뿌려도 답 없더니, 그냥 맨땅에 헤딩하듯 직접 찾아가서 성공했다는 거야. 요즘 BC주 취업 시장이 그만큼 헬이라는 증거지.
통계 보니까 지금 청년 실업률이 15년 만에 최고치 찍었어. BC주만 해도 13%라는데, 팬데믹 이후에 고용이 회복 안 된 유일한 동네래. 이와중에 이민자는 늘어서 경쟁자는 많아지고, 일자리는 없으니 죽을 맛이지. 전문가들은 이게 단순히 경기 안 좋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AI랑 자동화가 신입들이 할 일(초안 작성, 코딩, 분석 같은 거)을 다 해먹어서 그런 건지 싸우고 있어. AI가 ‘복붙’이랑 요약을 기가 막히게 하니까 신입 뽑을 이유가 줄어드는 거지.
확실한 건 ‘대졸 = 취업’ 공식은 이제 라떼 이즈 홀스(Latte is horse) 시절 얘기라는 거야. 오히려 4년제 나온 애들보다 기술 학교(College)나 직업 훈련(Trades) 받은 애들이 취업이 더 잘 된다는 슬픈 전설이 있어. 정부에서도 배관이나 크레인 같은 기술직 쪽으로 돈 팍팍 밀어주고 있고 말이야. BCIT 같은 곳 다니는 애들은 그나마 ‘우리 쪽은 기회 많음ㅇㅇ’ 이러면서 안도하는 분위기라더라.
결국 전문가 형들이 하는 말은 이거야. 학교 다닐 때 멍 때리지 말고 ‘코업(Co-op, 인턴십 같은 거)’으로 경력 쌓거나, 남들보다 AI 기가 막히게 다루는 법 배우라는 거지. 기업들이 이제 AI랑 친한 신입을 원하니까. 문과생들은 좀 서러울 수 있겠지만, 틈새시장을 노려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