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텀블러 리지 총격 사건 용의자 사망한 채 발견됐는데 주민들 불안감 여전함
BC주 텀블러 리지(Tumbler Ridge)에서 총기 사건이 터져서 지금 비상이 걸렸어. 화요일 오후 1시 20분쯤에 갑자기 경보가 울렸는데, 텀블러 리지 중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찰이 공식 확인했거든. 그래서 주민들한테는 집 밖으로 나오지 말고 문 꼭 잠그고 숨어 있으라고 긴급 공지가 내려졌어. 경보 내용 보니까 용의자 인상착의가 갈색 머리에 원피스를 입은 여자라고 나와서 더 충격이었지.

경찰이 수색하다가 용의자 한 명을 발견했는데 이미 숨진 상태였대. 근데 이게 끝이 아닐 수도 있어서 문제야. 혹시 공범이 있을지도 몰라서 경찰이 계속 수사 중이고, 피해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얼마나 다쳤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어. 학교들은 전부 봉쇄됐고 학생들도 숨죽이고 기다려야 했지.

지역구 의원 래리 뉴펠드(Larry Neufeld)도 빅토리아에서 급하게 돌아오고 있고, 주정부 장관도 필요한 지원 다 하겠다고 나섰어. 인구 2,400명 정도 되는 조용한 동네인데 상점이랑 식당들도 다 문 닫고 공포에 떨고 있다더라. 일단 첫 번째 용의자는 사망한 걸로 확인됐지만, 아직 상황이 완전히 종료된 건 아니니까 현지 교민들은 조심해야 할 것 같아. 제발 더 이상의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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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뻔하지 뭐. 자유당이나 신민당(NDP) 애들은 또 범인 감싸고돌면서 “취약 계층”이니 뭐니 쉴드 치겠지
LO •
앨버타는 절대로 총기 포기 안 할 거고, 해서도 안 돼. 앨버타가 캐나다에서 독립하면 미국 수정헌법 2조(총기 소지 권리) 같은 법을 똑같이 도입해야 한다고 본다
RI •
텀블러 리지에서 2시간 정도 거리인 동네에서 자랐습니다. 40년 전쯤 광산 때문에 생긴 작은 마을인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정말 슬프네요. 사실 전 세계 어디도 이런 혼란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KE •
현장 대응 요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더 많은 생명을 구했을 거예요.

그런데 평소에 사소한 일로 힘들다며 정신 건강 타령하던 분들은 이제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네요. 진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를 남겨둡시다
DO •
원피스 입은 여자라니.. 학교와 아이들이 연루되어서 그런지 보도가 굉장히 조심스럽네. 산속 작은 마을이라 다들 총 한두 자루는 있을 법한 곳이라지만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

팬데믹 이후의 경제적 손실이나 정치적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터진 결과가 아닐까 싶어 마음이 무겁네
BE •
상황 파악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용의자의 평소 정신 상태나 복용하던 약이 있는지 등을 면밀히 조사해야 해요. 이런 비극이 왜 일어났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게 우선입니다
PA •
CBC 기자는 사실이 밝혀져서 자기들의 진보적인 논리에 어긋날까 봐 걱정하는 눈치네
MR •
카니는 지금 박수나 치고 있는 거야?
GI •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으니 수사관들이 독성 검사나 정신과 치료 기록 같은 약물 이력을 꼭 확인해봤으면 좋겠어요.

나중에야 밝혀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사건을 이해하는 데 아주 중요하거든요. 결론 내리기 전에 모든 요인을 철저히 검토해야 합니다
PA •
대형 언론들은 범인이 누구인지 정확히 아는 것 같은데, 소위 ‘깨어있는 척’ 하는 편향성(Woke Biases) 때문에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 같아. 이제 캐나다 주류 언론에서 진실을 기대하기는 힘들지
AT •
“갈색 머리에 원피스 입은 여성”이라... 행간을 읽게 되네요. 누군가 명확하게 사건의 진상을 좀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ER •
경찰서가 학교에서 1분 거리에 있는데 9명이 죽고 20명이 넘게 다쳤다고? 이건 경찰이 총성이 멈출 때까지 밖에서 구경만 하고 있었다는 소리 아냐?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이건 심각한 직무 유기야. 당시 근무자들 전부 책임져야 한다고 봐
R •
텀블러 리지 근처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40년 전쯤 세워진 작은 광산 마을인데 참 안타깝네요.

이런 비극이 계속 반복되는 걸 보니 세상에 정말 안전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합니다
KE •
이 문제에 대한 “내셔널 포스트” (캐나다 주요 일간지) 관리자들의 태도에 실망했습니다. 정당한 주제에 대해 이렇게 강압적으로 검열하는 건 정말 처음 보네요.

마치 “CBC” (캐나다 공영 방송)를 보는 것 같아 구독 취소와 환불을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편집자들은 이 검열 사태에 대해 파악하고 유료 구독자들에게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아야 합니다
RI •
초기 보고에 따르면 범인이 여성이라는데, 그건 정말 드문 일이네요. 도대체 저렇게 작은 마을에서 그런 무기가 어디서 났는지 궁금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E •
온라인에서 정보를 거의 못 찾겠네. 학교 건물 안에 있던 사람 인터뷰 영상은 하나 찾았어. (링크 생략)

다른 나라들은 범죄가 일어나면 있는 그대로 바로 보도하는데, 여기는 왜 자꾸 자기들 입맛대로 해석해서 알려주려고 사람들을 기다리게 하는지 모르겠어. 우리도 그냥 사실을 있는 그대로 빨리 알려주면 좋겠다
JO •
지금 우리한테 “스웨트 로지” (북미 원주민의 전통 정화 의식 장소) 같은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시점일까?
GI •
범인이 여성이라고요? 그 여자가 어떤 배경을 가진 사람인지 조사해보면 꽤 흥미로운 사실들이 나올 것 같네요
EL •
자유당이랑 다른 정당들이 총기 금지법 밀어붙이더니 참 잘 돌아간다. 그 전략이 아주 기가 막히게 먹히고 있네
AL •
지금 “폭스 뉴스” (미국 보수 성향 뉴스 채널) 사이트에도 메인 기사 바로 밑에 올라와 있어
MO •
사건이 발생한 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 비극에 대해 잘 알거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주민들의 인터뷰가 하나도 없다는 게 참 놀랍네요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