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리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때문에 지금 분위기가 정말 안 좋은데, 온라인에서 퍼지는 헛소문 때문에 2차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이번 사건으로 8명이나 목숨을 잃고 2명이 크게 다친 비극적인 상황인데, 범인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막 퍼지면서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대.
경찰이 범인을 18세 제시 반 루트셀라라고 밝혔는데, 그 직후부터 SNS에는 엉뚱한 사람들 사진이 범인이라며 돌아다니기 시작했어. 온타리오에 사는 한 여성은 사건 현장과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데도, 자기 사진이 범인 얼굴로 둔갑해서 퍼지는 바람에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대. 심지어 일부 뉴스랑 인플루언서들까지 팩트 체크도 안 하고 그 사진을 퍼날랐다니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 그분은 충격받아서 집 밖에도 못 나가고 있대.
일론 머스크는 엑스(구 트위터)에 트랜스젠더가 총기 난사를 많이 한다는 식의 글을 올렸는데, 전문가들은 통계적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어. 오히려 트랜스젠더는 피해자가 될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해. 그리고 범인의 계정이라며 떠돌던 것도 알고 보니 사칭 계정이었어.
전문가들은 이런 큰 사건이 터지면 정확한 정보가 나오기 전까지 사람들이 추측성 글을 막 퍼나르는 경향이 있다고 경고했어. 지금은 확실하지 않은 정보는 공유하지 말고, 진짜 팩트가 나올 때까지 좀 신중하게 지켜봐야 할 때인 것 같아. 가짜 뉴스에 휘둘리지 말고 냉정하게 상황을 봐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