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이라는 동네에 있는 데니스 M. 린치 아레나에서 끔찍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어.
한창 유소년 하키 경기가 진행 중이었는데, 관중석 뒤편에서 갑자기 총소리가 들렸대. 처음에는 사람들이 무슨 소리인지 몰랐다가, 곧 총격이라는 걸 깨닫고 출구로 도망치기 시작했지. 목격자들 말로는 쾅 하는 소리가 여러 번 들렸다고 해.
경찰 조사 결과, 이번 사건은 단순한 무차별 난사가 아니라 가정 불화에서 시작된 비극으로 보여. 범인은 경기장에 오기 전에 이미 자기 아내와 두 아이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그리고 경기장에서 자신의 세 번째 아이를 쏘고 나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해. 정말 안타깝고 충격적인 일이지.
불행 중 다행인 건, 현장에 있던 한 아버지가 범인에게 달려들어 총을 빼앗았다는 거야. 범인이 총을 두 자루나 가지고 있었다는데, 이 용감한 시민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어. 현지에서는 이분을 영웅이라고 부르고 있어.
결국 범인을 포함해 최소 3명이 사망했고,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위독한 상태래. 하키를 즐기던 평화로운 주말 오후에 이런 비극이 일어나서 지역 사회 전체가 큰 슬픔에 잠겨 있어. 시장도 이번 사건을 비극적이지만 고립된 사건이라고 발표했어.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