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피해자 12살 마 드디어 인공호흡기 줄이고 스스로 숨 쉬기 시작함
텀블러 리지에서 발생했던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의 생존자, 12살 마야가 기적적으로 스스로 숨을 쉬기 시작했다는 소식이야.

사건 이후 밴쿠버 아동 병원으로 이송된 지 8일 만인데, 마야의 어머니가 고펀드미(GoFundMe)에 올린 글에 따르면 아이가 자가 호흡을 시작해서 인공호흡기의 압력을 낮췄다고 해. 의사들은 처음에 마야가 몇 시간도 버티기 힘들 거라고 예상했지만, 마야는 그 모든 절망적인 예측을 보란 듯이 이겨내고 있어.

사고 당시 상황은 정말 비극적이었어. 지난 2월 10일, 18살 범인이 학교에 난입했을 때 마야는 도서관 문을 잠그려다 변을 당했어. 범인은 도서관으로 들어와 5명을 살해했고, 전체 희생자는 8명이나 됐지. 마야는 총을 세 발이나 맞았는데, 두 발이 뇌와 목을 관통하는 치명상을 입었어. 오른쪽 신체 마비라는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겠지만, 움직이지도 못하던 아이가 이제는 조금씩 움직이고 스스로 호흡까지 해내고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워.

어머니는 마야를 ‘진정한 전사’라고 부르면서, 응원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어. 정말 작은 영웅이 아닐 수 없네.
views99comments17like
댓글 17
이 아름답고 순수한 천사 같은 아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T •
비극 속에서도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종교가 없어도 기도의 힘은 분명히 있다고 믿어. 긍정적인 에너지가 분명 효과가 있었을 거야
HO •
지난 주말 로드아일랜드 하키장에서 가족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이 없네
JO •
이 비극을 보고도 정부가 정신 건강 시스템의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지 못한다면 정치권엔 희망이 없어.

위험한 인물들은 강제로라도 격리하고 치료받게 해야 해. 평범한 삶을 송두리째 뺏긴 이 아이는 평생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는데, 정작 사회는 현실을 외면하고 있어
ED •
제발 우리 곁에 남아줘. 학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 막지 못한 어른들을 부디 용서해주길 바란다. 제발 우리를 더 가르쳐주렴
DA •
이 아이를 용감한 시민상 후보로 추천합시다
JA •
이 어린 소녀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사람들의 권리만 챙겨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주는 사례야.

사회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 만큼 권리를 누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 자유에는 반드시 그에 따르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봐
PE •
언론들은 이미 관심 끄고 떠났네. CBC는 이 사건의 원인에 대해 아무런 분석도 내놓지 않고 있어
MR •
텀블러 리지 같은 곳이야말로 정부 지원금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지
AL •
정말 다행이네요
PA •
정말 다행이야. 신께서 저 어린 소녀를 축복하시길
ZI •
완쾌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너무나 비극적이네요
SH •
부디 후유증 없이 완전히 회복했으면 좋겠다. 이런 끔찍한 일을 당할 아이가 아닌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
PA •
마야, 온 나라가 네가 회복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 네가 건강해지는 걸 보는 게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거야. 캐나다에는 기적이 필요하고, 그 기적은 바로 너야
GI •
우리 공주님, 널 응원해. 가족들이 곁에 있고 캐나다 전체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
AN •
꼬마야, 조금만 더 버텨주렴.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너와 네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TE •
그 아이를 위해서라면 내가 대신 죽어서라도 사건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
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