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비 누나가 밴쿠버 풍경 보고 감동해서 주접떨고 감
세계적인 힙합 스타 카디비가 밴쿠버에 왔는데 여기 풍경 보고 아주 제대로 감동받았어.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1억 6천만 명이 넘는데, 그 사람들한테 밴쿠버가 얼마나 예쁜지 동네방네 자랑을 했다니까.

지금 페어몬트 퍼시픽 림 호텔 스위트룸에 묵고 있는 것 같은데, 통유리창 너머로 콜 하버 뷰가 보이니 안 반할 수가 있나. 마침 수상비행기가 물 위로 착륙하는 걸 보고는 “와, 이거 진짜 멋지다. 무슨 영화 찍으려고 고용한 배우 같다”라면서 감탄을 멈추지 못하더라고. 카메라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방 구경도 시켜주는데, 뷰가 진짜 예술이긴 해.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래서 여행이 중요한 거야. 난 밴쿠버가 이렇게 아름다울 줄은 상상도 못 했어. 너네 캐나다에서 이런 거 숨겨두고 있었냐”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우리가 평소에 보던 그 센 언니 맞나 싶을 정도로 순수한 반응이었어. 밴쿠버의 숨겨진 매력에 푹 빠진 거지.

오늘 밤 로저스 아레나에서 콘서트가 있는데, 이게 무려 6년 만에 하는 투어래. ‘WAP’이나 ‘Please Me’ 같은 히트곡들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아직 표가 좀 남아있다니까 관심 있는 사람들은 서두르는 게 좋을 거야. 혹시 길 가다가 카디비 마주칠 수도 있으니까 밴쿠버 맛집들 잘 살펴봐야겠어. 최근에 ‘호빗’ 배우들도 다녀갔다는데, 헐리웃 스타들이 밴쿠버를 아주 사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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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다운타운 이스트 사이드(우범지대) 쪽으로 한 바퀴 싹 돌고 오라고 해봐. 그러고도 과연 똑같은 소리가 나올지 두고 보자고
LU •
가슴에 있는 거 대체 정체가 뭐예요?
TO •
대통령 고르는 안목도 아주 수준급이시네
SE •
우와 글 솜씨 진짜 끝내주네. “카디비가 이해했다”고? 전혀 아니지. 걔는 밴쿠버에 대해 쥐뿔도 몰라. 그냥 비행기 타고 날아와서 산이랑 바다 보고 신나서 1억 6천만 명이나 되는 팬들한테 떠드는 것뿐이야. 그 팬들도 참 똑똑하겠네. 걔 노래 WAP이나 들어봐. 아주 주옥같더라고
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