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최고 법원이 폴 킹 진(Paul King Jin)이라는 양반이 낸 항소를 가볍게 씹어드셨어. 덕분에 주정부가 이 사람 재산 몰수하러 가는 길이 아주 활짝 열렸지 뭐냐. 이 사건 스케일이 어느 정도냐면, 무려 2억 2천만 달러(약 3천억 원) 규모의 돈세탁이랑 엮여 있어. 주정부가 지금 눈에 불을 켜고 뺏으려는 게 현금 486만 달러랑 집 두 채, 그리고 포르쉐 911이라네? 피고인 명단에는 본인뿐만 아니라 전처, 부모님, 조카까지 줄줄이 소환됐는데, 다들 “우린 죄 없어요” 시전 중이라네. 본 재판은 2027년 2월에나 열린다니 팝콘 튀기려면 아직 멀었어.
진 씨가 항소한 이유가 참 가관인데, 경찰이 압수수색한 게 자기 헌장(Charter) 권리 침해라면서 징징댄 거야. 근데 법원이 까보니까 이 사람이 정작 2024년에 법원이 내라는 서류는 싹 무시하고 있었던 거지. 판사님들이 “법원 명령도 쌩까는 양반이 무슨 권리 타령?”이라며 만장일치로 기각 때려버렸어.
압수 목록 보면 리치먼드랑 웨스트 밴쿠버에 있는 비싼 집들은 기본이고, 카지노 칩에 보석까지 아주 화려해. 제일 압권인 건 리치먼드 아파트 침실 금고에서 발견된 430만 달러 현금다발인데, 20달러랑 100달러짜리가 고무줄에 묶여 있었다더라. 무슨 느와르 영화 찍는 줄 알았네. 경찰 말로는 이 ‘실버 인터내셔널’이라는 지하 은행 고객님들이 마약상부터 중국 큰손 도박꾼, 멕시코 카르텔까지 아주 글로벌하다나 봐. 진 씨는 여기서 고리대금업도 했다는데, 빚 안 갚으면 사람들 협박하고 폭력까지 썼다네? 심지어 채무자 아이 학교까지 찾아가서 납치 시도했다는 썰도 있어.
민사 몰수 소송은 형사 재판보다 입증 컷이 낮아서, “범죄 수익일 확률이 높다” 정도만 되면 뺏을 수 있거든. 과연 이 양반이 2027년까지 버틸 수 있을지, 아니면 포르쉐랑 작별 인사를 하게 될지 궁금해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