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베트남 사찰 승려, 6살 아이 끔찍하게 학대한 혐의로 피소
밴쿠버에 있는 베트남 불교 사찰(찬꽝 사원)이랑 그곳의 영적 지도자인 승려가 6살짜리 어린아이를 신체적, 정신적,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해서 충격을 주고 있어.

사건은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베트남 난민 출신의 싱글맘 어머니가 아들(가명 A.Q.)을 밴쿠버 동부 1번가에 있는 이 사원과 승려 ‘탄’, 그리고 이복형(가명 N.P.)에게 보호를 맡기면서 시작됐지.

고소장에 따르면 승려 탄은 아이를 타악기 채로 때려서 머리에 피가 나게 하고, 끓는 물을 뿌리거나 뜨거운 난로에 손을 강제로 억누르는 등 정말 말도 안 되는 짓을 저질렀어. 심지어 매운 고추나 스리라차 소스를 억지로 먹여서 병이 나게 만들거나 어두운 방에 가두기도 했고, 여러 차례 성폭행까지 했다고 해.

더 기가 막힌 건 같이 피소된 이복형의 행동이야. 2006년에 아이가 심각한 장기 손상과 내출혈로 아동 병원에 실려 갔을 때, 이복형이 자기가 동생의 배를 때리고 발로 찼다며 경찰에 거짓 자백을 했대. 동생을 보호하기는커녕 승려의 끔찍한 범행을 숨겨주려고 음모를 꾸몄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거지. 승려 탄은 이복형에게 화살을 돌리겠다며 아이가 학대 사실을 말하지 못하게 협박도 했대.

현재 승려 측 변호사는 모든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며 맞서 싸우겠다는 입장이야. 이 사원은 캐나다에 자선단체로도 등록되어 있고, 해당 승려는 여전히 지역 베트남 커뮤니티에서 꽤 유명한 인물이라고 하네.

이제 30살이 다 되어가는 피해자는 약물 남용, 심각한 우울증, 공황 발작 등 끔찍한 후유증에 시달리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야. 아직 법정에서 혐의가 입증된 건 아니지만,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나는 소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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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종교를 맹신한다는 사람이 저런 끔찍한 학대를 일삼다니요? 정말 하늘이 노할 일이네요
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