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에 리치몬드에 있는 브리그하우스 공원(Brighouse Park) 주변에서 어떤 남자가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심하게 다친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어.
새벽 3시쯤 신고를 받고 경찰(RCMP, 캐나다 연방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보니, 이미 구조대원들이 이 남자에게 긴급하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었다고 해. 부상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상태가 매우 위독한 상황이야. 현장에는 감식반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자세히 조사하기 위해 임시 텐트까지 설치해 두었어.
담당 조사관들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혀내기 위해 수사에 집중하고 있어. 특히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새벽 2시 30분에서 3시 30분 사이에 브리그하우스 공원 안이나 그 근처에 있었던 사람을 애타게 찾고 있다고 해.
경찰 측은 공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나 늦은 밤에 일하는 사람들, 길을 지나가던 보행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어. 게다가 그 시간대에 이 지역을 지나간 차량 운전자들 중에서 블랙박스(Dashcam) 영상이 있는 사람들의 제보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혹시라도 단서가 될 만한 내용을 알고 있다면 리치몬드 경찰서로 꼭 연락해 주길 바라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