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마약 팔다 걸린 놈들 37개 계좌 싹 다 털리게 생김 ㅋㅋ
캐나다 BC주 정부가 진짜 각 잡고 온라인 마약상들 탈탈 털 준비를 마쳤어.

캐나다 전역에 대마초랑 마법의 버섯(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버섯)을 온라인으로 팔아치운 간 큰 조직이 걸렸거든. BC주 대법원에 민사 몰수(범죄로 얻은 수익을 국가가 강제로 뺏는 제도) 소송이 제기됐는데, 이 조직이랑 엮인 37개 은행 계좌의 돈을 싹 다 압류하겠다는 거야.

얘네들이 2024년 1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이메일 송금(캐나다에서 엄청 자주 쓰는 계좌이체 시스템)으로 돈세탁한 금액만 무려 150만 달러(약 15억 원)가 넘어. 소송에 이름 올린 사람만 16명이고, 버너비(밴쿠버 옆에 있는 도시)에 사는 부부도 주동자로 끼어있어. 합법적인 판매 면허? 당연히 그런 거 하나도 없었지.

아직 감방에 가는 형사 고발은 안 당했는데, 민사 몰수 재판이 형사 재판보다 유죄 증명하기가 훨씬 쉬워서 일단 돈줄부터 말려버리는 작전인 듯해.

캐나다 금융거래분석센터(핀트랙, 자금 세탁 잡는 정부 기관)에서 수상한 거래들을 포착하고 연방경찰(RCMP)에 제보하면서 꼬리가 밟혔지. 사복 경찰들이 손님인 척 웹사이트에서 직접 약도 사보고, 작년 7월에는 창고를 급습해서 270만 달러어치 대마초를 압수하기도 했대.

이제 은행에 묶인 저 돈들은 빼박 국가에 헌납하게 생겼어. 잔머리 굴려서 돈 좀 만져보려다가 아주 시원하게 참교육 당하는 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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