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기름값 2달러 돌파 실화냐 주유소에서 내 지갑 지키는 생존 꿀팁 푼다
지금 밴쿠버 기름값이 리터당 2달러를 뚫고 우주로 가고 있어. 이란 전쟁이랑 호르무즈 해협(중동에 있는 아주 중요한 석유 운송 길목) 쪽 상황이 꼬이면서 기름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래. 탄소세가 없어졌는데도 이 모양이니 진짜 지갑 털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전문가 피셜로는 이 상황이 생각보다 꽤 오래갈 수도 있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처럼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완전 오판이었다는 거지.

그래서 텅장(텅 빈 통장)을 지키기 위한 꿀팁 몇 가지를 풀게. 일단 주유소 포인트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기)은 기본이야. 에쏘, 쉐브론, 쉘 같은 곳에서 포인트 카드 무조건 만들어. 신용카드 혜택도 잘 비벼보고. 그리고 BCAA(BC주 자동차 협회) 가입하면 할인 쏠쏠하게 받을 수 있고, 코스트코 회원이라면 코스트코 주유소가 진리인 거 알지? 코업(협동조합) 주유소도 평생 회비 한 번 내면 할인받을 수 있으니까 챙겨둬.

출발하기 전에 가스버디(GasBuddy) 앱 켜서 동네 최저가 주유소 스캔하는 것도 잊지 마. 근데 싼 곳 가겠다고 너무 멀리 달리면 오히려 기름 더 먹으니까 눈치게임 잘해야 돼. 메트로 밴쿠버 밖으로 나가거나 미국 국경 넘어가면 세금 덜 붙어서 싸긴 한데, 이것도 거리 계산 잘해서 가야 손해 안 봐.

마지막으로 운전 습관만 고쳐도 기름값 아낄 수 있어. 급출발 멈추고 스무스하게 밟아. 규정 속도 지키는 게 연비에 제일 좋대. 타이어 공기압 체크도 잊지 말고. 다들 빡센 기름값 사이에서 살아남아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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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지금 이 엄청난 기름값은 다 트럼프 덕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 그 사람 주머니로 들어가는 거죠.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트럼프 일가는 베네수엘라 사태 이전부터 석유에 엄청나게 투자했습니다.

이건 이미 돈 많고 권력 있는 소수에게 부를 몰아주기 위한 또 다른 수작일 뿐입니다
IA •
기름값 오르는 거 보면 그냥 바가지 씌우는 거랑 공급 부족이 섞인 거야. 캘리포니아 정유소들도 말도 안 되는 규제 때문에 문 닫았잖아. 거기다 캐나다 탄소세랑 GST(연방 소비세)까지 더해지니까 이 모양이지. BC주 탄소세까지 생각하면 진짜 답이 없다
AL •
그냥 BC주 말고 딴 데서 넣어. 아보츠포드만 가도 좀 낫다니까? 이건 다 세금 때문이야. 캐나다 어디를 가도 여기처럼 비싼 데는 없어
DO •
미국은 기름값이 갤런당 4달러도 안 돼. 걔네는 캐나다에서 기름 사 가면서도 정작 선거 때는 기름값 올리면 바로 떨어지거든. 여긴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네
WI •
가스버디 웹사이트 보면 밴쿠버 가격이 미국 평균의 거의 두 배라는 게 참 어이가 없네요. 미국은 연초에 리터당 0.72달러 하던 게 지금 0.99달러로 올랐는데 말이죠.

정부는 왜 옥수수 보조금으로 만든 저에너지 에탄올(Low energy ethanol, 휘발유에 섞는 첨가제)을 미국에서 사 오는지 모르겠어요. 그거 안 섞으면 돈도 아끼고 효율도 좋을 텐데,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N. •
우리가 자원 강국인데 이게 말이 되냐? 세계 3위 오일 매장량을 두고도 이 모양이라니.

리버럴(Liberal, 자유당)이랑 NDP(신민주당)만 없었어도 우리는 무상 의료에 안전한 거리, 강력한 군대까지 다 가졌을 거야. 소득세도 없고 노인들을 방치하는 복지 같은 건 생각도 안 했을 거라고
TW •
오늘 프랑스 쪽에서 트럼프랑 이란 전쟁에 대해 한 말이 웃기더라고요. “지금 전쟁에 끼어드는 건 이미 가라앉고 있는 타이타닉호 티켓을 사는 거랑 똑같다”라는데 진짜 촌철살인이네요.

유럽 연합이 미국한테 한소리 하는 거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합니다. 우리나라도 오일이랑 가스 정책에 대해서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CH •
기름값 걱정되면 그냥 중국산 전기차(EV)나 한 대 뽑아라. 밴쿠버 공기도 깨끗해지고 좋잖아. 요즘 중국산 전기차 종류도 많고 아주 잘 나오던데 뭘 그래
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