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펑펑 쓰던 BC주 결국 신용등급 강등 엔딩
BC주가 최근 2년 사이에 벌써 두 번째로 무디스(Moody’s: 국가나 기업의 신용을 평가하는 세계적인 신용평가사)한테 신용등급 강등을 뚜드려 맞았어. 2021년까지만 해도 제일 높은 트리플A(AAA) 등급 뱃지 달고 잘나갔는데, 지난 3년 동안 빚을 너무 많이 져서 이제는 동네방네 모든 평가사에서 AA 등급 이하로 떡락해버린 거지.

무디스가 목요일에 발표한 팩트폭행을 보면, 내년에 무려 133억 달러라는 역대 최고치 적자(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훨씬 많은 마이너스 상태)가 터질 예정이라고 해. 의료비나 주택, 복지 프로그램에 돈을 너무 영혼까지 끌어다 써대서 앞으로 3년 동안은 계속 빚더미에 앉을 거라는 냉혹한 평가야. 게다가 언제 다시 흑자로 돌아설지 계획조차 노답이라서 당분간 신용등급 떡상은 꿈도 꾸지 말래.

진짜 뼈아픈 건 무디스 말고 다른 신용평가사들도 줄줄이 등급을 내릴 각을 날카롭게 재고 있다는 거야.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BC주가 돈을 빌릴 때 이자를 무진장 더 많이 내야 하거든. 2028년쯤에는 주 전체 수입의 거의 8%를 오직 이자 갚는 데만 쏟아부어야 할 수도 있대.

재무부 장관은 “나만큼 적자 걱정 심하게 하는 사람도 없을 거다”라면서,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어떻게든 빚을 줄이겠다고 진땀 빼며 수습에 나섰어. 하지만 한동안은 이자 폭탄 맞고 허리띠를 강제로 졸라매야 할 삘이야.
54134
댓글 54
다 자기들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지게 되는 법이지 뭐
LO •
BC주의 신용등급이 AAA에서 AA로 강등되었다고 하니 엄청 충격적으로 들리지만요, 사실 이건 그냥 “최상위권”에서 “매우 우수함” 정도로 한 단계 내려온 것뿐입니다. 캐나다의 절반 정도 되는 주들이랑 미국 대부분의 주들이 다 이 등급에 속해 있거든요.

온타리오나 퀘벡처럼 극소수만 아직 확실한 AAA 등급을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다 그 아래에 있어요. 다시 말해서 BC주만 유별나게 상태가 나쁜 건 아니라는 거죠.

오히려 지금 BC주는 아주 탄탄한 중간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당장 무슨 재정 위기가 터진다기보다는 그저 돈 빌릴 때 이자 비용이 조금 더 나가는 정도의 영향만 있을 뿐이에요
PA •
돈나무가 쑥쑥 자라는 캐나다에서는 딱히 새로울 것도 없는 뉴스네.

연방 자유당 정부 들어서고 나라 전체 신용등급이 이미 여러 번 강등당했잖아
DA •
소고기 살 돈 있으면 AAA급 먹고 싶지, 누가 AA급 먹고 싶겠어?
TO •
무디스는 시작일 뿐이야. 전망도 여전히 부정적이고 이자 비용은 2028년까지 세입의 7.9%로 두 배나 뛸 거라네.

물론 수입이 줄어들면 비용은 더 커지겠지. 멀쩡한 공장을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저 인간들 참 대단해. 보험도 안 들어놨으니 우리 젊은 애들이 다 갚아야겠네
DO •
걱정 마세요, 데이브랑 브렌다가 다 알아서 할 겁니다. (비꼼)
DO •
신용등급 같은 건 유권자들한테 상관없어. 이비 대왕님께서 앞으로 몇 년은 더 통치하실 거니까. 지금은 제대로 된 반대파도 없어서 정책이 뭔지도 모르는데 뭐
SH •
밴쿠버랑 아일랜드 사람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 자유당이랑 NDP 뽑은 결과가 이 엄청난 빚이야. 와, 진짜 대단하네
W •
이비는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줄 아는 게 증명됐지
PU •
이제 셀 수도 없네. 이번 NDP 정부 들어서 등급 떨어진 게 네 번째인가 다섯 번째인가?
TE •
무능한 정부는 돈이 많이 듭니다
WI •
“적자를 줄여야 합니다. 올해는 교체할 게 많았지만 구조적 변화를 통해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질문 1. 저 말이 사실인가요?
질문 2. 빚내서 사야 했던 교체 품목이 정확히 뭡니까?
질문 3. 대체 어떤 구조적 변화가 빚을 줄인다는 거죠?
질문 4. 향후 3년 예상 부채는 얼마입니까?
T •
이비 주지사는 신용등급 강등을 무슨 포커 카드 수집하듯이 모으고 있구만
TE •
변기 물 내려가는 것처럼 아주 뱅뱅 돌면서 나락 가고 있네
VE •
세대마다 NDP를 뽑으면 고생한다는 뼈아픈 교훈을 꼭 직접 겪어봐야 안다는 게 참 안타깝네요
AL •
어떻게 70억 달러 흑자를 물려받고도 우리 주를 이렇게 순식간에 후진국 경제로 만들 수가 있지?
PA •
예전에 글렌 클라크 시절 NDP가 재산 탕진하고 딱 두 석 얻었던 거 기억나? 지금 NDP가 또 그 짓을 반복하고 있는데 너희는 소수 의견인가 보네
PA •
BC주 경제를 이따위로 운영하는 것도 대단하다. 원주민 토지 퍼주기에 법까지 꼬아놓고 아주 개판이야. 이비랑 NDP는 당장 모든 방향을 틀어야 해. 그것도 아주 빨리!
GA •
비추천 누르는 봇들 총출동하겠구만. NDP는 신용등급 떨어진 걸 축하라도 하는 모양이지?
GA •
댓글 추천 비추천 돌아가는 꼴 보니까 웃기네. 갑자기 비추천이 10개씩 확 늘어나는 게 꼭 노트북 든 사람들이 단체로 몰려온 것 같아. 봄방학 맞은 애들이 장난치는 건가? 설마 어른들이 그러겠어, 좌파 이념에 찌든 사람들이 아니라면 말이야
PA •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지. NDP가 지갑 쥐고 있는 이상 피할 수 없는 결과였어
BR •
두고 봐라, 저 인간들 자기들 월급은 잔뜩 올리고 판공비는 더 챙길 거다. 장담한다
PE •
비공개 테러하는 봇들 덕분에 이제 추천 수만 보게 됐어. 비추천은 보이지도 않아. 내 뇌를 아주 잘 길들여 줬네. 정말 고맙다
PE •
나중에 빚 이자 갚으려고 올린 세금 감당 못 해서 집 뺏기면, 저기 새로 짓는 임대 아파트에 우리 자리 하나쯤은 있겠지?
TO •
선거일만 손꼽아 기다린다. 빨리 와라
SA •
이 비극적인 NDP(신민당) 영화는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데도 유권자들은 공포 특집을 계속 찍게 놔두네. 사유 재산까지 다 퍼준 지금이야말로 선거로 쓸어버리고 말도 안 되는 법이랑 세금 다 폐지해야 할 때야. 그리고 다시 시작해야지
AN •
신용등급 강등은 결국 새로 발행하는 채권 이자가 비싸진다는 뜻이야. 그 빚 갚는 돈은 다 우리 납세자들 주머니에서 나가는 건데, 설마 모르는 건 아니지?
RA •
5년 동안 등급이 5번이나 떨어졌고 주 정부 운영비는 거의 두 배가 됐어. 근데 길거리는 여전히 쓰레기랑 그래피티, 범죄로 가득하네. 돈을 다 어디다 쓰는 거야?
JA •
세금 인상하면 기업 활동 위축되고 세수는 더 줄어들 텐데, 그럼 또 세금 올리는 악순환에 빠지겠죠. 마른 수건 쥐어짜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JA •
BC주에 투자가 그렇게 많이 들어오는데 신용등급이 오히려 좋아져야 정상 아닌가요? 항구도 있고 태평양 시장 접근성도 좋고 미국 공업지대랑 연결되는 철도까지 다 갖췄는데, 그 많은 투자금 다 어디로 증발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ST •
사회주의자들은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눈곱만큼도 몰라. 그런데 우리 국민은 신경도 안 쓰는 것 같네.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
DO •
서머타임(DST) 얘기나 하고 있고... 이비랑 NDP는 겉으로만 번지르르한 걸로 유표자들 눈 가리느라 바쁘네. 정작 근간은 다 무너지고 있는데 말이야.

다음엔 또 실체 없는 유령 주택 공급한다고 하겠지? 마취도 안 하고 신경치료 받는 기분이야. 아시아에 화석 연료나 잘 팔았어도 이 꼬라지는 안 났을 텐데, 지들끼리 밥그릇 싸움 하느라 다 말아먹었네. 이 정책들은 정말 우리가 성공하는 꼴을 못 보는 것 같아
ST •
지난 NDP 전당대회 목표 중 하나가 이 주를 파괴하는 거였나 봐요. 아주 작정하고 달려드는 걸 보면 말이죠
FR •
BC주, 특히 밴쿠버랑 섬 지역 사람들 제발 좀 깨어나세요. 리버럴이랑 NDP를 뽑으니까 빚이 이렇게 산더미처럼 쌓이잖아요. 진짜 어이가 없네
W •
왜 특정 기사나 원주민 관련 글에는 댓글을 못 달게 하는 거지? 편집자들이 사람들이 자기들 논리에 반박하거나 비판하는 게 무서운가 봐요?
GE •
이비랑 NDP는 멀쩡한 주를 박살 낸 놈들로 기억될 거야. 여기 젊은 애들한테는 미래가 없어
GO •
보나 마나 이비 봇(알바 계정)들이 비추 박겠지? 걔네는 다음 세대가 빚더미에 앉길 바라나 봐. 아니면 지금 당장 세금이 천정부지로 솟길 원하거나. 동의하면 비추나 박으시지! 투표하기 전에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알바들아
DA •
NDP 찍는 건 BC주 파산에 투표하는 거나 다름없어
MI •
캐나다 경제 예보가 너무 처참해서 국민 절반이 돈 빌려 쓰는 중이라는 영상 링크네요. 다들 한번 보시길
TW •
신용등급이 또 깎였다고? 어째서? 신용평가사들이 내 게시물 비추(반대 버튼) 개수는 확인 안 한 거야?
JA •
이비는 부끄러운 줄 알고 당장 사퇴해라
AN •
버라드 다리 밑에 있는 그 눈엣가시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왜 아무도 말을 안 하는 건가요? 원주민 단체들한테는 참 대단한 업적이겠네요. 정부가 땅을 돌려주면, 그들은 비밀 거래로 시에서 지어준 인프라에 숟가락을 얹고, “개발 파트너”를 끌어들여서 판을 벌리잖아요.

건축비랑 장기 부채까지 다 끌어다 쓰면서 머스퀴엄(원주민 부족) 사람들은 스스로 참 잘했다고 자화자찬하겠죠.

진짜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머스퀴엄 사람들이 렌트 우선권을 가져가요. UBC 근처에 있는 원주민 보호구역 가보신 분 있나요? 나머지 집들을 시세대로 참 잘도 렌트하겠네요. 뭐 걱정할 필요 있나요, 어차피 독박은 우리 BC주 납세자들이 다 쓸 텐데요
PA •
이비 패거리들은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게 분명해. 신용등급 떨어지는 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빚에 얼마나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지 아예 감조차 못 잡고 있잖아
GA •
최근에 우리 의료 시스템을 직접 겪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지금 시스템은 완전히 망가져서 돌이킬 수 없는 상태입니다. 조금 고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아예 밑바닥부터 완전히 갈아엎고 새로 설계해야 합니다.

지금은 헬스케어가 아니라 데스케어(죽음 관리) 시스템에 가깝습니다. 쓸데없는 관료주의에, 일은 중복되고, 혼란스럽기만 한 데다가 약에만 의존하다 보니 병원이 오히려 위험한 곳이 되어버렸어요.

그냥 안 아프고 건강하게 지내는 게 유일한 정답입니다
GE •
좌파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든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포장하는 글들을 보면 진짜 기가 막힌다니까. 기본적인 경제학 지식조차 없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야...

결국 다 너희가 투표한 결과 그대로 돌려받는 거지 뭐!
ST •
신민당(NDP, 현재 BC주 집권당) 의원들한테 4억 달러짜리 비자금 쥐여주면 이 상황이 참 잘도 돌아가겠다. 소문으로는 수상 사무실에 지폐가 가득 담긴 큰 그릇이 있어서, 그냥 들러서 좋은 아이디어 있다고 말만 하면 한 움큼씩 집어갈 수 있다며?

다른 뉴스 보니까 요양원 7군데 건설도 축소됐다더라. 난 진짜 이 양반이 너무 좋아. 선거 때 준다던 1000달러 수표도 없고, 이제는 식비 줄여줄 공짜 소시지 한 조각도 없네. 배 좀 고프겠지만 기분 전환하게 축구 경기나 한 판 어때?

“미국에 무슨 배송 터미널이 지어진다고? 나한텐 아무도 전화 안 하던데. 한번 알아보긴 하겠지만, 일단 알버타주 상황은 반역 수준이라는 것부터 말해둘게.”

진짜 이 양반 볼 때마다 질리지가 않아. 진짜 웃긴 연설문 작가라도 한 명 있었으면 완벽했을 텐데 말이야
DO •
대체 저 인간은 우리한테 얼마나 더 민폐를 끼쳐야 속이 시원할까?
MI •
경제 운전대를 이상한 사람들한테 맡기면 이렇게 되는 법입니다. 이번 등급 하락은 진짜 심각한 문제예요. 수입보다 빚이 천 배는 많은 신용카드를 들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죠. 한 번 빠지면 나오기 힘든 늪에 들어간 기분입니다.

수입 천연가스랑 디젤 가격이 비즈니스, 특히 서비스업에 타격을 주기 시작하면 진짜 큰일 날 겁니다. 아직도 침체라는 단어가 안 나오고 있다는 게 놀랍네요. 지난 10년 동안 연방이랑 주 정부가 경제를 아주 박살을 내놨습니다
CH •
신용등급 하락? 이건 결국 적자 메우려고 돈 빌릴 때 이자를 더 내야 한다는 소리잖아. 그러면 공공 서비스나 인프라 투자를 줄이거나 세금을 올릴 수밖에 없어.

거기 젊은 친구들, BC주에 계속 살 거면 앞으로 수십 년 동안 고생 좀 할 거야. 이런 빚더미랑 그 여파는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게 아니거든. NDP(현 집권당)가 니들 미래를 담보로 장기 대출을 받아버린 꼴이지
LU •
NDP 당장 치워버려. 이비는 원래 살던 온타리오로 돌려보내고. 말도 안 되는 원주민 권리 선언(DRIPA) 같은 정책들도 다 폐지해야 해
AL •
아니, 왜 여기 비추천 누르는 봇들이 이렇게 많아?
CH •
이건 막장 행정이지 절대 “사람 중심”이 아닙니다. 133억 달러 적자를 내놓고 다시 메꿀 제대로 된 계획도 없다는 건 주 경제를 박살 내겠다는 소리예요.

무디스가 정치적인 이유로 등급을 깎은 게 아니라, 숫자가 엉망이고 점점 나빠지니까 깎은 겁니다. 이자 비용이 터져 나가는데 대출을 더 받는 건 결국 우리 세금을 병원이나 학교가 아니라 은행 배 불리는 데 쓰겠다는 거죠. 신용카드 풀로 땡겨 쓰면서 자비로운 척하지 마세요. 이건 명백한 경영 실패고 납세자들이 독박 쓰는 겁니다
PA •
이비랑 베일리가 별로 걱정 안 하는 것 같으니까 다 잘 돌아가고 있는 거겠지. 그럼 지지자들 월급이나 팍팍 올려주겠구먼
PU •
BC주에 무슨 해괴한 일이 벌어지나 보려고 가끔 이 신문을 읽는데, 역시 실망하게 하질 않네. 도대체 여긴 어느 행성에 있는 동네야? 캐나다 기준에서도 여긴 진짜 뒤처져 있어.

노조 때문이야? 아니면 극단적인 환경론자들? 그것도 아니면 원주민들? 아마 전부 다겠지. 그리고 등급 하락 별거 아니라는 사람들아, 니들 주머니에서 나갈 돈이니까 마음껏 정신 승리 해봐라. 이건 그냥 안 좋은 거야, 아주 심플하게
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