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BC주 펜틱턴에 사는 한 엄마랑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7살 딸이 미국 텍사스에서 ICE(미국 이민관세집행국)한테 억울하게 구금당하는 일이 벌어졌어. 미국인 남편이랑 베이비 샤워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검문소에서 차를 세우더니 남편이랑 생이별을 시키고 모녀를 감옥에 가둬버린 거야.
처음 5일 동안은 우르술라 센터라는 곳의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다른 수감자들이랑 같이 자야 했대. 타니아(엄마) 말로는 간수들이 진짜 가학적이고 비인간적이었다고 하더라고. 캐나다인 잡은 건 처음 본다며 조롱까지 했다는 거야. 그 스트레스 때문에 어린 딸은 발목부터 엉덩이까지 발진이 났을 정도야.
남편 에드워드는 지금 변호사랑 같이 ICE 보석금(이민 재판 전까지 풀려나게 해주는 제도)을 신청하려고 고군분투 중이야. 서류도 다 제대로 갖추고 합법적인 절차를 밟았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해하고 있어. 타니아는 다른 엄마랑 아이들이 학대당하는 걸 보면서 매일 울고 있고, 자기 딸의 핵심 기억이 감옥이 될 거라며 완전 트라우마에 빠졌어.
다행히 BC주 주의원인 아멜리아 볼트비가 캐나다 연방정부랑 협력해서 이 모녀를 구출하려고 외교적, 법적 조치를 다 알아보고 있다고 하네. 아무 죄도 없고 서류도 완벽한 사람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이 상황, 진짜 빨리 해결돼야 할 텐데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