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간 제자한테 질척대다 걸리고 가짜 병가로 일본여행까지 다녀온 레전드 교사 최후
캐나다 BC주 사니치(밴쿠버섬에 위치한 도시)의 한 중학교에서 터진 레전드 썰 하나 풀어볼게. 알렉스 첸이라는 교사가 최근에 해고당하고 면허까지 정지먹었어.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 수준인데 들어봐.

우선 제일 심각한 건 제자한테 하던 소름 돋는 행동들이야. 학생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는데도 무려 2년 동안이나 질척거렸대. 이메일을 80통이나 보내고 기프트 카드도 주고, 심지어 성적인 내용이 적나라하게 들어간 음악까지 들어보라고 추천했다는 거야.

여름방학이나 새해 전날 밤 12시 직전에도 메시지를 보내고, 본인이 코치도 아니면서 그 학생이 뛰는 스포츠 경기장까지 꾸역꾸역 찾아갔어. 교육청에서도 이건 교사로서 지켜야 할 선을 쎄게 넘었다고 판단했지.

근데 이 사람 근무 태도도 만만치 않아. 아프다고 3일 연속 유급 병가를 냈는데, 알고 보니 아픈 게 아니라 봄방학에 맞춰서 일본으로 꿀잼 여행 가려고 거짓말 친 거였어.

더 킹받는 건 병가 사기 치기 바로 전날에 일어난 일이야. 근무 시간 중에 개인 소셜 미디어 영상을 찍다가 시간 루팡(근무 시간에 딴짓하는 것)으로 걸려서 경고장을 받았거든. 영상에서 자기가 교사라고 동네방네 떠벌리고, 학생들이 준 그림이랑 감사 카드를 허락도 없이 소품으로 막 써먹었대.

결국 작년 5월에 속 시원하게 짤렸고, 본인도 부적절한 연락이랑 병가 사기 친 거 다 인정했어. 위원회에서는 교사 자격증 2주 정지 때리고, 직업 윤리 필수 교육을 다 이수할 때까지는 교단에 절대 못 돌아오게 못을 박아버렸어. 진짜 여러 가지로 어질어질한 사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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