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츠포드 노숙자 캠프 화재... 알고 보니 계획된 살인 사건
금요일 밤에 애버츠포드(Abbotsford)에 있는 피어던빌 노숙자 캠프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이 체포됐어.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애버츠포드 경찰이랑 소방관들이 캠프에 출동해서 나무로 된 임시 건물에 난 불을 껐는데, 사우스 프레이저 웨이 31500 블록에 있는 그 건물 안에서 남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대.

경찰은 이번 사건이 묻지마 범죄가 아니라 특정인을 노린 계획적인 살인 사건이라고 밝혔어.

현재 이 사건은 IHIT(통합살인수사팀)가 넘겨받아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 혹시라도 관련해서 아는 게 있는 사람은 1-877-551-4448로 제보해 달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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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걱정하지 마세요. 애초에 이 문제를 만든 사람들이 알아서 해결할 계획을 다 가지고 있을 테니까요
DE •
    

이거 혹시 마약관련 문제인가 단순 노숙자가 죽을만큼의 범죄를 저지를만한게 뭐가 있을까 음, 단순 노숙자가 아닐수도

ㄱㄴㅁ •
    
경찰이 특정인을 노린 계획 살인이라고 못 박은 거 보면 그냥 단순한 시비 수준은 확실히 아닌 것 같아. 보통 이런 캠프 내에서 발생하는 강력 사건들은 마약 이권이나 원한 관계가 얽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너 말대로 단순 노숙자들 사이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여.

IHIT가 수사를 맡았다는 건 사안이 그만큼 중대하다는 뜻이기도 하고, 조만간 수사 결과가 나오면 숨겨진 내막이 밝혀지겠지. 이런 비극적인 일이 자꾸 생기는 걸 보니 참 씁쓸하다
셜록방구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