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리지 끔찍한 학교 총기 사건 두 달 후, 캐나다 총독의 뒤늦은 방문과 생존 소녀의 근황
캐나다 총독인 메리 사이먼이 다음 주에 BC주 북동부에 있는 작은 마을, 텀블러 리지(Tumbler Ridge)를 방문한대. 지난 2월 10일에 그곳 학교에서 정말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잖아.

그 사건으로 무려 8명이 목숨을 잃고 25명이 다쳤어. 범인은 18세 십대였는데 평소 정신 건강 문제로 경찰과 마찰이 있었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해.

총독 사무실에서는 이번 방문이 사건 직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 내내 곁에서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보여주는 거라고 밝혔어. 사이먼 총독은 월요일부터 3일 동안 머물면서 학생, 교직원, 의료진, 구급 대원, 유가족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야.

그리고 지역 사회에 정신 건강 서비스가 제대로 지원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관련 담당자들과도 시간을 보낸대.

한편, 사건 당시 머리에 총을 맞았던 12살 소녀 마야는 밴쿠버에 있는 BC 어린이 병원에서 계속해서 회복을 위해 싸우고 있어. 다행히 최근에 중환자실에서 재활 병동으로 옮겼고, 이제는 혼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많이 좋아졌대.

총알이 뇌를 관통하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뇌 손상과 감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의료진도 놀랄 만큼 씩씩하게 회복 중이라는 정말 다행스러운 소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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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납세자들 돈으로 비행기에서 먹는 만 달러짜리 아침 식사랑 5만 달러짜리 점심, 저녁 식사가 또 날아오고 있네
DA •
정말 쓸모없는 직책이고 세금 낭비입니다
GR •
가는데 진짜 한참 걸렸네. 내 말은, 지난 두 달 동안 대체 다른 무슨 할 일이 그렇게 많았냐는 거지
GE •
두 가지 공식 언어(영어, 불어)로 다 말하나요, 아니면 가끔씩 과외라도 받고 있는 건가요?
DE •
메리 투 페더스(Mary 2 feathers, 총독을 비꼬는 표현)는 당장 짤려야 해
PE •
관심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끝없는 보여주기식 가짜 애도네요.

사이먼 총독의 자존심은 어디로 갔나요? 그리고 밴쿠버 선(Vancouver Sun)의 언론 정신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BR •
그래서 회식 메뉴는 뭔데?
TO •
그냥 집에 계시죠. 그러면 수십만 달러는 아낄 수 있을 텐데, 두 달이나 늦은 보여주기식 위로보다는 그 돈을 훨씬 더 뜻깊은 곳에 쓸 수 있을 겁니다
DE •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네. 제발 저 마을에 있는 동안 아무런 특별 대우도 받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선거로 뽑힌 자리도 아니니 정치적인 문제도 아니지. 보좌관들이 텀블러 리지는 커녕 알버타주가 어디 있는지도 가르쳐 줘야 했을 걸.

그냥 집에나 있어라. 우리 세금이나 좀 아끼게
BR •
지역사회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아서 당장 없애버리고 싶은 정부 직책이 딱 하나 있다면, 바로 저 총독 자리입니다
RA •
총독 자리 뽑을 때 다트 던져서 아무나 뽑는 짓 좀 그만해라
CA •
제 생각에는 총독이 텀블러 리지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그런 작은 마을에 가는 걸 별로 달가워하지도 않을 거고요
DA •
뭐? 두 달 반이나 지나서 간다고?

이건 뭐 보여주기식 가식 아니면 그놈의 “치유의 원” 계획하는 데 그렇게 오래 걸렸다는 건가.

다시 생각해 보니 그냥 비싼 출장 뷔페가 먹고 싶었나 보지
LU •
그래도 저렇게 하면 총독한테 뭐라도 할 일이 생기겠네요
TO •
하아.. 우리한테 딱 필요한 거네. 오타와에서 온 얼간이 한 명 추가요
BO •
누가 초대라도 했대요? 아니면 그냥 본인이 억지로 이 마을 사람들에게 들이닥치는 건가요?
SH •
제발 누가 내 입 좀 막아주라. 아무리 봐도 저 사람 쓸모도 없는데 그냥 안 오는 게 지역 주민들 도와주는 거 아니냐
DE •
몇 달이나 지났는데? 아마 이비(BC주 수상)가 망쳐놓은 거 수습하는 거나 도우러 오는 거겠지. 안 그래?
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