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 16번가에서 2명 사망한 채 발견돼서 살인 전담 수사대 투입됨
월요일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캐나다 랭리(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도시) 16번가 21000 블록에서 무언가 수상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어. 신고를 받고 경찰이랑 소방대원, 그리고 구급대원들까지 긴급하게 현장으로 출동했는데, 안타깝게도 그곳에서 두 명이 이미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네.

현재 사건 현장 주변은 경찰 통제선으로 완전히 막혀 있는 상태야. 평소에 이쪽 도로가 차들이 꽤 많이 다니는 번잡한 길인데, 수사 때문에 통행이 제한되어서 한동안 교통이 많이 막힐 수 있다고 하니까 근처 지날 일 있으면 우회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아직 사건 초기 단계라서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지지는 않았어. 하지만 사건의 심각성 때문에 광역 밴쿠버 지역의 주요 살인 사건을 담당하는 통합살인수사팀(IHIT)이 즉각적으로 투입되어서 수사에 착수했어. 랭리 연방경찰 소속의 자이날 샤룸 경사는 언론 발표를 통해서 앞으로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수사 상황이나 새로운 소식은 IHIT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어.

경찰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시민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야. 혹시라도 이 사건과 관련해서 아주 작은 정보라도 알고 있거나 현장 근처에서 수상한 점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면 경찰 수사팀으로 꼭 연락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어. 백주대낮에 이런 끔찍한 일이 발생해서 참 안타까운데, 수사팀이 조속히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고 원인을 알아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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