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에서 단순 교통단속 걸렸다가 장전된 총기까지 덤으로 털린 24살 빌런
써리(밴쿠버 광역권에 위치한 도시) 시티 센터 근처에서 월요일 저녁에 진짜 골때리는 사건이 하나 터졌어.

저녁 7시 45분쯤에 경찰이 148번가랑 108번 애비뉴 근처를 순찰하다가 어떤 차가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걸 발견했지. 그래서 늘 하던 대로 차를 옆으로 세우라고 지시하고 다가갔단 말이야. 흔하디 흔한 단순 교통 단속인 줄 알았지.

근데 경찰이 차 안을 쓱 훑어보니까, 탑승자 중 한 명한테서 무려 실탄이 꽉꽉 장전된 총이 떡하니 발견된 거야. 평범하게 딱지 하나 끊으려다가 완전 월척을 낚은 셈이지. 경찰도 속으로 엄청 놀라지 않았을까 싶어.

경찰 측 린지 호튼 경사가 발표한 내용을 들어보면, 이번 단속은 진짜 우연히 걸린 일상적인 업무였고, 요즘 문제 되는 갱단들의 협박이나 갈취 사건을 쫓던 중은 아니었다고 해.

결국 장전된 총을 폼 잡고 들고 있던 24살 구르윈더 싱이라는 남자는 지금 완전히 독박을 썼어. 불법 총기 소지는 기본이고, 무면허 총기 소지, 옷 속에 무기 숨긴 혐의, 위험한 목적의 무기 소지, 거기다 총기 관리 소홀까지 줄줄이 사탕으로 혐의가 추가됐거든. 교통법규 하나 어겼다가 감옥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내게 생겼어. 진짜 운전할 때는 조심해야 하는 건 둘째 치고, 애초에 차에 왜 총을 싣고 다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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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최근 들어서 범죄 관련 뉴스마다 저 사람 성씨가 계속 보이는 것 같네요.

참 씁쓸한 현실입니다
RA •
헐, 또 쟤야?
BR •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런 짓을 해도 저 사람의 거주 자격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테니까요.

우리 판사님들은 언제나 범죄자들 편이잖아요
MA •
저 동네는 진짜 문제가 심각하네요. 도대체 왜들 저러는 건지
DA •
도대체 어느 사격 클럽 회원인지 궁금하네. 분명 클럽 가는 길에 총을 옮기고 있었을 뿐일 텐데 말이야. (비꼬는 말투)
HA •
왜 이렇게 성실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가혹한 경찰 단속의 희생양이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JU •
참나, 하나도 안 놀랍네. 당연한 결과 아니겠어?
TA •
이건 그냥 봄베이행 편도 티켓 끊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
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