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엔드 차량 돌진 사건 범인 잡혔는데 전과가 화려함
지난 금요일 밴쿠버 웨스트엔드(West End, 밴쿠버 다운타운 서쪽에 위치한 주거 지역)에서 정말 안타까운 차량 돌진 사건이 일어났어. 이 사건 때문에 길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고 가시던 노인분이 크게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해. 가해자는 BC주와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 등지에서 이미 경찰과 수없이 얽힌 전과가 아주 화려한 34살의 테드 발리라는 사람이야.

이 사람은 현재 위험 운전으로 인한 상해 혐의 등 4가지 무거운 죄목으로 기소돼서 구치소에 갇혀 있는 상태야. 사건은 5월 15일 새벽 5시 30분쯤 코목스(Comox)와 브로튼(Broughton) 거리 근처에서 시작됐어. 이 운전자가 차를 몰고 넬슨 파크(Nelson Park) 안에 있는 목줄 없는 반려견 공원 구역을 무자비하게 가로질러 돌진하다가 결국 전동 스쿠터를 타던 어르신을 치고 말았다고 해.

정말 다행히도 스쿠터에 타고 계시던 어르신은 위독한 고비는 넘기셨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태라서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계신 상황이야. 가해 차량은 사고를 내고도 도망치려다 결국 경찰차를 강하게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고, 그 과정에서 경찰관 두 명도 부상을 입었어. 그중 한 명은 이제 막 출근한 지 이틀밖에 안 된 신입 경찰관이었다고 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네. 그래도 경찰관 두 분은 다행히 금요일 늦게 퇴원하셨다고 해.

아직 정확한 범행 동기가 무엇인지는 속 시원하게 밝혀지지 않았어. 다만 경찰은 정신 건강 문제나 마약 투약과 관련이 깊을 수 있다고 보고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야. 무엇보다 다치신 분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게 회복하셨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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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사법부가 범죄자들 뚝배기를 좀 시원하게 깨줘야 하는데 절대 그럴 리가 없지. 판사들은 시민들 안전 지키는 것보다 범죄자들 기분 상할까 봐 더 노심초사하는 것 같아. 진짜 나라 꼴 잘 돌아간다
IA •
저 자동차는 본인 소유가 맞을까요? 아니면 훔친 차인 걸까요? 도대체 범죄를 몇 번이나 더 저질러야 감옥에 제대로 가둬두는 건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이 정도면 법이 시민이 아니라 범죄자를 보호하는 수준 아닌가요? 캐나다의 사법 시스템이 갈 길을 잃은 것 같아서 참 씁쓸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GE •
경찰이 이 범죄자가 이전에도 경찰과 마찰이 많았다고 하네요. 과거 사건들을 보아하니 이번에도 분명히 “그날따라 기분이 안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약물 치료 잘 받고 있다”는 식의 뻔한 변명을 늘어놓겠죠.

옛날 같았으면 유죄냐 무죄냐가 확실했을 텐데, 요즘은 심신미약이다, 불우한 가정환경 탓이다, 정신질환이나 마약 중독이다 하면서 온갖 핑계로 죄를 줄여주는 것 같아요. 심지어 전과가 80범, 90범이어도 제대로 된 처벌을 안 받잖아요.

이번 사건만 해도 파손된 재산 피해가 수십만 달러는 족히 될 것 같고 무고하게 다친 사람들도 여럿인데, 요즘은 예전처럼 강력하게 처벌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저 가해자도 자기 행동에 대한 합당한 죗값을 치르지 않을 확률이 높아 보여서 씁쓸합니다
GR •
사법부가 이런 범죄자들을 아주 세게 때려잡아야 하는데 전혀 안 그러고 있죠. 판사님들은 시민들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가해자 기분 상할까 봐 더 걱정하는 것 같아요
IA •
저거 지 차는 맞나? 훔친 차 아니야? 감옥 가기 전까지 도대체 범죄를 몇 번이나 더 저질러도 되는 건지 참 궁금하네. 이 정도면 법이 아예 작동을 안 하는 거 아니냐고. 우리 사법 시스템 진짜 갈 데까지 갔다
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