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없어서 응급실 셔터 또 내린 미션 병원 근황
프레이저 헬스(BC주 보건 당국) 관할 구역에 의사 부족 문제가 또 터졌어. 이번엔 미션 메모리얼 병원 응급실인데, 월요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아예 셔터를 내린대. 오후 5시 전에 도착한 사람만 밤 11시 교대 시간 전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슬픈 소식이지.

물론 응급 처치 훈련을 받은 간호사분들이 대기하면서 가벼운 증상인 사람들은 봐준다고 해. 근데 찐으로 급한 환자들은 근처 다른 병원으로 토스될 예정이야. 가슴 팍이 아프거나 숨쉬기 힘들고 피가 멈추지 않는 진짜 위급 상황이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911을 눌러야 돼. 그러면 구급차 타고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다른 병원으로 실려 갈 거야.

사실 미션 병원 의사 부족 문제는 작년부터 계속됐는데, 최근 몇 주 동안은 땜빵이 잘 돼서 좀 괜찮아졌었거든? 근데 결국 또 터져버린 거지. 보건 당국은 “미션 지역 주민들한테 응급 진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고, 빈자리 안 생기게 빡세게 사람 구하는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어.

다행인 건 이번 셧다운은 미션 병원 응급실에만 해당되는 거고, 다른 프레이저 헬스 소속 응급실이나 미션 병원의 다른 일반 진료과들은 정상 영업 중이라는 거야.

급하긴 한데 생명이 오락가락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닫혀있는 동안 어떻게 해야 할지 보건 당국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 보는 걸 추천할게. 아프면 고생이니까 다들 몸조심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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