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써리 대낮 칼부림 사건 요약. 용의자는 경찰 총맞고 사망함
금요일 오후 1시쯤에 써리(Surrey) 지역 13300 블록 올드 예일 로드(Old Yale Road)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심각한 폭행 사건이 접수돼서 경찰이 긴급 출동했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이 확인해 보니까 참혹하게도 두 사람이 칼에 찔려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던 거야. 현장에 같이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곧바로 응급 처치를 시도했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한 명은 현장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어. 다른 한 명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천만다행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하더라고. 범인은 범행 직후에 이미 현장을 빠져나가서 도망친 후였지.

경찰이 곧바로 주변 수색에 나섰고 멀지 않은 곳에서 도주하던 범인을 찾아냈어. 그런데 검거하는 과정에서 범인과 경찰 사이에 아주 격렬한 대치가 벌어졌나 봐. 상황이 악화되면서 결국 경찰이 실탄을 발사했고,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크게 다친 용의자는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 갔지만 치료 도중에 숨지고 말았다고 해.

현재 이 끔찍한 사건은 두 갈래로 나뉘어서 강도 높게 조사가 진행 중이야. 먼저 흉기 난동 및 살인 사건 자체는 살인 사건 전담팀(IHIT, 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이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어. 그리고 용의자 검거 과정에서 경찰이 총기를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독립 수사국(IIO B.C., 경찰의 무력 사용이나 대처가 적절하고 정당했는지 조사하는 독립적인 외부 기관)에서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야.

워낙 끔찍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만큼, 수사 기관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작은 단서나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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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칼부림 용의자(Suspected stabber)’라. 언론의 단어 선택이 참 흥미롭군요
DA •
써리에서는 그냥 흔해 빠진 평범한 오후 일상이네
GE •
아주 잘됐습니다. 경찰분들에게 당장 훈장이라도 수여해야 합니다
PA •
다양성은 우리의 힘이라지. 다들 팔꿈치 바짝 올리고 방어 태세나 갖추라고
CH •
저만 지금 특정 인종과 관련된 뻔한 패턴이 보이고 있는 건가요
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