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남부 내륙 지금 워터파크 개장 위기 떴다 다들 생존배낭 챙겨라
지금 BC주 남부 내륙(Southern Interior) 지역 강물 상황이 정말 장난 아냐.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산에 쌓여있던 눈이 녹는 속도에 제대로 부스터가 붙었어. 게다가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비까지 엄청 쏟아질 각이라서 지역 전체의 강수위가 그야말로 쭉쭉 올라가고 있는 중이야.

그래서 BC주 강물 예보 센터(River Forecast Centre)에서 어퍼 콜롬비아, 라르도, 쿠트니 강 주변에 싹 다 홍수 경보(Flood warning: 강물이 둑을 넘었거나 곧 넘칠 위험이 닥쳤다는 뜻)를 발령했어. 노스 톰슨이나 쿠트니 쪽 지역들은 홍수 주의보(Flood watch: 강물이 둑까지 차오르고 있어서 위험하다는 뜻)가 뜬 상태고.

넬슨 북쪽이랑 골든 지역에 있는 일부 집들에는 아예 대피 알림(Evacuation alert)까지 내려졌어. 강물이 순식간에 무서운 속도로 불어나고 있어서 해당 지역 주민들한테는 언제든 바로 빠져나갈 수 있게 생존 배낭 미리 챙겨두라고 하더라구.

월요일까지 알버타주 국경 근처는 최대 70mm, 다른 곳들도 30mm 정도 비가 더 내릴 거라는 날씨 예보가 있어서 다들 찐으로 조심해야 돼. 강물이 지금 엄청 빠르고 거칠게 흐르고 있어서 강둑 근처는 흙이 무너져 내릴 수도 있으니까 절대 그 근처에 얼쩡거리면 안 돼. 다들 물가 근처는 무조건 피하고 안전부터 최우선으로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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