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좀 캐보겠다고 희귀 범고래들 싹 다 로그아웃 시키려는 캐나다 정부 클라스
캐나다 서해안 하면 딱 떠오르는 동물 중에 남부거주범고래(Southern resident killer whale)라는 녀석들이 있어. 얘네는 밴쿠버 쪽 샐리시해(Salish Sea)에 주로 사는데, 지금 심각한 멸종 위기 상태야.

근데 캐나다 정부가 폼 좀 잡는 개발 사업들, 특히 석유 파이프라인이나 항구 확장 같은 걸 밀어붙이려고 멸종위기종보호법(Species at Risk Act)을 요리조리 피하려는 꼼수를 시전 중이래. 한마디로 고래들 목숨이랑 단기적인 꿀알바 수익을 맞바꾸겠다는 거지.

이 고래들이 얼마나 똑똑하냐면, 자기들만의 언어도 있고 할머니 고래가 손주들한테 생존 꿀팁도 전수해 준대. 심지어 죽은 연어를 머리에 얹고 다니는 기출변형 패션도 유행시킬 정도로 힙한 애들이야. 하지만 수족관에 끌려가고, 바다 소음 터지고, 먹이까지 줄어들어서 이제 딱 74마리밖에 안 남았어. 진짜 킹받는 상황이지.

미국에서도 예전에 무슨 신의 위원회(God squad)라는 걸 만들어서 석유 캔다고 희귀 고래들 갈아 넣은 적이 있거든. 지금 캐나다 정부도 고대로 복붙해서 똑같은 짓을 하려는 각이야.

이 고래들이 사라지는 건 그냥 동물 하나 없어지는 게 아니라 바다 생태계 떡락을 알리는 경고등 켜진 거나 마찬가지야. 한 번 멸종되면 리셋 버튼도 없는데, 눈앞에 동전 줍자고 이 소중한 자연을 뽀갤 순 없잖아. 지금 당장 자연 보호는 필수라고 팩트폭행 해줘야 할 타이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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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일주일에 해협 지나가는 유조선 몇 척 되지도 않음.

환경단체가 진짜 배 소음 때문에 걱정하는 거면, 매일 엄청나게 쏘다니는 여객선들부터 금지하는 게 훨씬 앞뒤가 맞지
DA •
작성자는 석유를 대체할 만한 대안은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네요. 딱히 놀랍지도 않습니다
DO •
전 세계에 널리고 널린 게 범고래인데, 아마 환경 오염이 진짜 문제일 듯
DO •
뇌피셜에 기반한 훌륭한 의견이네요. 이 삼류 글쟁이의 의견을 짜맞추는 데 사실관계는 단 하나도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