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경찰청장 갑자기 짤림ㅋㅋ 가을 선거판 팝콘각 제대로 떴네
지금 써리(Surrey) 시 경찰 교체 문제로 완전 개판 5분 전이야. 2020년부터 시경찰 전환을 이끌어오던 놈 리핀스키(Norm Lipinski) 경찰청장이 갑자기 짤렸거든. 작년 가을에 계약 연장까지 해놓고 갑자기 해고당한 거라 다들 어리둥절한 상태지. 퇴직금이 얼만지, 대체 왜 짤린 건지, 앞으로 신규 경찰 채용은 어쩔 건지 뒷말이 무성해.

이게 다가올 가을 시장 선거에서 완전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애초에 시경찰을 만들자고 했던 전 시장 더그 맥컬럼(Doug McCallum)이 다시 시장에 출마하거든. 지금 시장인 브렌다 로크(Brenda Locke)는 원래 RCMP(캐나다 연방경찰)를 유지하자고 주장했던 사람이라 둘이서 또 피 터지게 싸울 각이야.

경찰 전환 작업은 벌써 6년째인데 아직도 경찰관 175명이 모자라. 로크 시장이 전환 막으려고 주 정부랑 B.C. 대법원(British Columbia Supreme Court)에서 소송전까지 벌였다가 깨지고 2억 5천만 달러 지원금 받는 선에서 합의했었지.

리핀스키 청장이 정확히 사임인지 해고인지도 헷갈려. 경찰 위원회는 “해고”라고 하는데, 뒤에서는 사임 안 하면 강제 해고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썰도 돌고 있거든. 위원회 이사 두 명도 줄사퇴하고, 경찰 노조는 빡쳐서 회의 중에 박차고 나가고 불신임 투표까지 생각 중이래.

진짜 정치판 꿀잼 드라마가 따로 없지? 가을 선거 때 어떻게 될지 팝콘 뜯으면서 구경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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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누굴 앉히든 간에 결국 EI 마피아들 말 들어야 될걸.

걔네가 그 바닥 꽉 잡고 있잖아
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