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토론토나 뉴욕만큼 루프탑 식당이 썩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알짜배기로 엄청 다양하게 있어. 바다 뷰부터 빌딩 숲 꼭대기, 비밀 정원 같은 곳까지 폼 미친 루프탑 5곳 싹 다 정리해 줄게.
먼저 하우 스트리트에 있는 “파커 루프탑”은 9층인데 통유리창이라 뷰가 진짜 예술이야. 인테리어는 약간 예술적이면서도 월스트리트 갬성? 초밥이랑 와규(일본산 고급 소고기) 같은 일식 메뉴가 맛도리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골든 아워 노리면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음.
두 번째는 알버니 스트리트의 “블랙 앤 블루”. 3층인데 지붕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구조야. 스테이크에 완전 진심이라 고인돌 가족에 나올 법한 거대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도 뜯을 수 있어. 해산물도 폼 미쳤음. 퇴근하고 낮술 때리는 직장인들 많아서 예약은 필수야.
세 번째, 아줄 호텔 14층 “라반틴”은 중동 스타일 리조트 라운지 느낌 물씬 나. 뷰도 끝내주고 주말엔 DJ가 와서 핫한 클럽 라운지로 변신함.
네 번째, 호텔 조지아 4층 “리플렉션스”는 빌딩 숲 사이에 숨겨진 비밀 정원이야. 초록초록해서 인스타 감성 낭낭하고 칵테일 색깔들이 아주 영롱보스 그 자체.
마지막 콜 하버에 있는 “리프트”는 스탠리 파크랑 바다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스 맛집이야. 햇살 좋은 날 여기서 마이타이(열대과일 칵테일) 한잔 싹 들이켜면 진짜 극락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