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폰만 쳐다보고 있어서 속 터지는 부모들 많지? 드디어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제대로 칼을 빼들었어.
무려 16세 미만 잼민이들의 소셜미디어(SNS) 접근을 싹 다 막아버리겠다는 “안전한 소셜미디어 법안(Bill C-34)”을 발의했거든. 쉽게 말해 플랫폼 기업들이 딥페이크나 사이버 괴롭힘 같은 쌉극혐 콘텐츠를 못 걸러내면, 아예 애들 가입을 못하게 하겠다는 강력한 조치야.
지금까지는 부모가 애들 폰 검사하면서 매의 눈으로 감시해야 했는데, 이제는 빅테크(대형 IT 기업)들한테 “니들이 만든 놀이터니까 니들이 안전하게 관리해”라고 책임을 넘긴 거지. 이게 바로 “설계부터 안전하게(Safe by design)”라는 개념이래. 이미 호주나 영국은 비슷한 밴(Ban, 금지 조치)을 때렸고, 우리 BC주도 진작부터 연방정부에 빨리 법 좀 만들라고 엄청 쪼고 있었지.
물론 전문가들은 이게 만병통치약은 아니라고 팩폭을 날려. 잼민이들이 귀신같이 우회하는 꼼수를 찾을 게 뻔하고, 나이 인증 문제도 골치 아프거든. 그래도 맨날 무지성으로 숏폼만 보다가 뇌가 녹아내리는 걸 그냥 냅둘 순 없잖아?
아무리 빈틈이 있어도 일단 뭐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니까 다들 환영하는 눈치야. 심지어 오프라인에선 14살 전엔 스마트폰 금지, 16살 전엔 SNS 금지 서약서까지 돌리는 학부모 팟(모임)도 생기고 있대. 이제 애들 사이에서도 폰 없는 퓨어한 라이프가 유행할지도 모르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