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텅텅 비어도 쌉가능한 2026 캐나다 데이 메트로 밴쿠버 공짜 콘서트 리스트
올해 캐나다 데이(캐나다 건국 기념일)에 집에만 박혀있기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열리는 꿀잼 무료 행사들을 싹 다 긁어왔어. 7월 1일이 되면 각 동네마다 푸드트럭은 기본이고 비어 가든(야외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에 무료 라이브 공연까지 완전 축제 분위기 제대로 날 예정이야.

먼저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는 드래고네트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오는 스트리트 페스트가 열려. 코퀴틀람 타운 센터 파크에 가면 낮부터 밤까지 빡세게 놀다가 마지막에 불꽃놀이로 국룰 엔딩을 맞이할 수 있지.

축구 쳐돌이라면 노스 밴쿠버 쉽야드를 추천해. 캐나다 데이 행사 중간에 월드컵(국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 경기까지 라이브로 틀어준대. 포트 코퀴틀람 캐슬 파크에서는 돗자리 깔고 누워서 캐나다 컨트리 음악이나 클래식 록을 들으며 칠링하기 딱 좋아.

리치먼드 스티브스턴에서는 무려 79년 전통의 연어 축제가 열리는데, 연어 바비큐 뜯으면서 밴드 공연 보면 극락일 듯. 써리는 올해 컨트리 콘셉트로 달린다고 하고, 밴쿠버 시내에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는 올해가 40주년이라 엑스포 86(1986년에 밴쿠버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 특별 전시랑 밴드 공연을 빵빵하게 준비했어.

웨스트 밴쿠버랑 화이트 록에서도 가족끼리 놀기 좋은 존이나 본 조비 헌정 밴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취향껏 골라잡아. 돈 한 푼 안 들이고 귀 호강할 수 있는 기회니까 다들 뽕 뽑고 오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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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자 다들 주목합시다. 오늘은 캐나다 데이입니다. 캐나다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집시다. 피파 월드컵 경기 덕분에 굴러다니는 빨간 유니폼이랑 캐나다 국기들 많을 텐데, 다들 들고 나와서 한때 위대했던 우리 조국을 위해 열나게 응원해 봅시다.

근데 제발 원주민 학살이니 식민지 정착민의 업보니 하는 헛소리들이나 영토 인정 의식 같은 죄책감 조장하는 짓거리는 하지 맙시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북 좀 치지 마세요. 당신들만의 그 수많은 대의명분을 기릴 날은 일 년 중에도 수십 일이나 차고 넘치잖아요.

그러니까 나머지 평범한 사람들도 하루 정도는 맘 편히 축하하게 좀 내버려 두십쇼. 모두들 해피 캐나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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